||0||0토요일 날 인터넷에서 우체국택배를 접수하고 월요일에 회수해 갔는디....갔는디...
집에는 아무런 접수증 같은 것도 두고 가지 않았지만 제대로 배달되겠지 했더니...

오늘 엉뚱한 전화....
예전에 인터파크에서 카팩을 산 업첸데 자기네 회사로 왜 네비를 보냈냐고.....+_+

생각해 보니 그 업체에서 물건 보낸 빈 박스에 네비를 담아 포장하고 (예전 송장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
송장은 당연히 우체국에서 자기네가 출력해 가져 오니 그 위에(예전 송장) 붙이라고 했는디  송장도 안 가져 왔는지  그냥 가더니 결국
엉뚱한 곳으로 배달....

아놔....이노무 네비 기계도 골치 배송도 골치....확~~~~~~~그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