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완전 무더위에 파김치가.........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25
- 2009.06.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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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라는 게 한 살 한 살 다른가 봅니다.
매번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이렇게 지치기는 또 첨이네요..........
어제 오늘,아니지 이번 주는 완전 강행군으로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흑진주님이 한강 다이 번개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오늘.........도저히도저히 짬을 못 냈네요...
그래도 이제부터 쉰다는 것.........
아까 11시에 들오면서, 비도 그치고 서늘해진 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부터 10일까지는 대충 쉬는 듯
●매일 맛난 것 혼자만 먹고 다니는 울애 아빠가 왠일로
미안했는지..가락시장 술 마시러갔다가 조금 전 늦게서야
회 한 접시 떠왔네요....
민어회와 농어회입니다......
울애들이랑 셋이 달려 들어 완전 초전 박살을
냈네요.....아는 집에서 떠와 그런지....
졸깃졸깃 맛납니다............
역시 회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솔직히 치킨이나 떡볶이,오뎅 이런 것 사오면 다들 시큰둥
밤이라고 살 찐다고 먹지도 않는데........
생선회라니 다들 눈이 화들짝....
●이제 좀 친구들도 만나고,맛난 것 좀 먹으러 다니고
산에도 가고 즐겁게 지내면 좋은데.........요즈음 만사 귀차니즘이라
암 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집안 대청소,냉장고 정리, 자동차 왁싱 하기,엔진 오일 갈기...
요런 구질구질한 일들만 기다리고 있어서......주부 사표내고 싶네요.
정말이지 구질구질한 집안일이란 게 정말 짜증 나고
끝이 없어요...
●그래도 논다고 생각하니 마음의 짐을 벗어 버린 듯
편안한 게 너무나 좋습니당.....내일은 하루종일 잠을....
...일단 대모산에 갔다가 하루종일 잠을 자려고 합니당...
●나이라는 게 한 살 한 살 다른가 봅니다.
매번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이렇게 지치기는 또 첨이네요..........
어제 오늘,아니지 이번 주는 완전 강행군으로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흑진주님이 한강 다이 번개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오늘.........도저히도저히 짬을 못 냈네요...
그래도 이제부터 쉰다는 것.........
아까 11시에 들오면서, 비도 그치고 서늘해진 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부터 10일까지는 대충 쉬는 듯
●매일 맛난 것 혼자만 먹고 다니는 울애 아빠가 왠일로
미안했는지..가락시장 술 마시러갔다가 조금 전 늦게서야
회 한 접시 떠왔네요....
민어회와 농어회입니다......
울애들이랑 셋이 달려 들어 완전 초전 박살을
냈네요.....아는 집에서 떠와 그런지....
졸깃졸깃 맛납니다............
역시 회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솔직히 치킨이나 떡볶이,오뎅 이런 것 사오면 다들 시큰둥
밤이라고 살 찐다고 먹지도 않는데........
생선회라니 다들 눈이 화들짝....
●이제 좀 친구들도 만나고,맛난 것 좀 먹으러 다니고
산에도 가고 즐겁게 지내면 좋은데.........요즈음 만사 귀차니즘이라
암 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집안 대청소,냉장고 정리, 자동차 왁싱 하기,엔진 오일 갈기...
요런 구질구질한 일들만 기다리고 있어서......주부 사표내고 싶네요.
정말이지 구질구질한 집안일이란 게 정말 짜증 나고
끝이 없어요...
●그래도 논다고 생각하니 마음의 짐을 벗어 버린 듯
편안한 게 너무나 좋습니당.....내일은 하루종일 잠을....
...일단 대모산에 갔다가 하루종일 잠을 자려고 합니당...
댓글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유명한 몇 곡은 있어도.....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jainie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