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퇴근길에 DMB를 통해서 M본부의 방송을 보며 느낀점입니다.

국내 자동차 생산회사 브랜드별 차량 유리창을 깨부수며 경보기가 엉망이라는식의 방송이더군요.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선 조금더 다양한 기능의 편의장치를 원하는것은 당연하구요.

자동차 도난방지기 라면 모든 도난에 완벽하게 방어 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요.

현재 자동차 도난방지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트랜스미터(리모컨)로 도어를 잠그면 도어 오픈시나 트렁크, 후드(본네트) 오픈시 버글러 알람혼이 울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 08년 이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비록 없어 졌지만 출고시 지급되는 키 이외에는 시동을 걸수없는 이모빌라이저

기능도 해당됩니다.

도난의 의미는 메이커측입장에선 차량자체를 도난당하는 것을 의미하며

고객의 입장에서는 차량이외에 차량내부의 소지품 , 차량부품들을 도난당하는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모든것이 입장의 차이 겠지요.

이방송이후 메이커에선  충격센서를 장착하여 좀더 진화된 순정자동차도난방지장치가 생겨날진 모르지만

저는 언론의 순기능보다는 이것이 메이커에서 고객에게 사기를 친양 몰아가는 좋지 못한 모습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최근들어 도둑넘들이 이기능을 파악하고 문만 안열면 된다는 잔머리에 유리창깨고 골프빽 훔쳐가고 택시기사분들

잔돈 훔쳐가는건이 많아 진듯합니다.

차량도난에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