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차가 나오고 처음 장거리 코스로 양평에서 가평으로 이어지는

유명산 산행 코스로 잡았습니다.

(경기)광주에서 오후 3시경 출발 하여 천진암을끼고 양평으로 가는

도로옆 "토담골"에서 한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재촉하여,

신양평대교를 지나 (신양평대교를 지나게 돼면 1차선으로 붙어야 합니다,2km 전방에 도로가 차선이 분리돼기에)

우회전을하면 양평외곽길에 접어들게 돼어 불과 10여분 달리시면 유명산 입구임을

알수있는 입간판과 언덕길이 시작 됍니다.(정상까지 양보차로 이어짐)

한계령이 새록새록 기억나는 급 커브길이 정상까지 이어지고,

정상엔 몇년전엔 없던 건강차/커피등을 파는 작은 천막촌이 형성돼 있더군요.

정상을 조금 네려가면 넓은공터에 다수의 바이크족들과 그들이 펼치는 위험한 묘기(?)등을

볼수 있습니다.

네리막길을 한참 달리시면 오른쪽으로 유명산휴양림 입구가 보이고,

시원한 계곡물이 도로옆을 흐릅니다.

여름 무더위에 가족또는 친구들과 시원한 유명산 계곡을 찾는것도 좋으실것 같아 올려 봅니다.

코너링을 즐기시는 분들도 나름대로좋은 코스 일듯도 하구요.

원래 목적지는 유명산인데 유명산을 지나

설악면->청평->가평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들려서 현리를 거쳐 퇴계원IC를

타고 다시 광주로 돌아오는 경기 중북부 지역을 한바퀴 도는 장거리 주행이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부근 잣칼국/잣손두부 그쪽으로 가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두서없는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광주 곤지암에서 "파란자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