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궁금한게 있어서 출산할때...
- [서경]비광
- 조회 수 236
- 2009.06.12. 14:00
||0||0보통 아빠될 사람이 태줄을 자른다고 하던데
이쁘게 자르고 못자르고 낳아보신분들은 이야기들 많이 하네요
또한 그런 감격적인 순간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전 특별히 이빨로 자르고 싶은데 잘못된 생각일까요??
모 회원님께서는 입에있는 균이 애기한테들어간다 하는데 생각해보면 소독바로하면 되지않을까하는생각이..ㅋㅋㅋ
남들과 달리 그런 감격적인 순간에 특별히 잘라보고싶어서...ㅎㅎ
이쁘게 자르고 못자르고 낳아보신분들은 이야기들 많이 하네요
또한 그런 감격적인 순간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전 특별히 이빨로 자르고 싶은데 잘못된 생각일까요??
모 회원님께서는 입에있는 균이 애기한테들어간다 하는데 생각해보면 소독바로하면 되지않을까하는생각이..ㅋㅋㅋ
남들과 달리 그런 감격적인 순간에 특별히 잘라보고싶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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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2009.06.12.
5월21일에 태줄자른 아빠입니다.^^ 입으로 자르신다구요? 그럼 의사분과 간호사분이 그렇게 하라고 하실까요^^
혹시 소내장 생거 보셨죠 그거 입으로 잡아 뜯어도 잘 안잘립니다.^^ 출산한 아기는 의사분이 들고 있고 아빠는 태줄 자른다고 두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고 있고...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탯줄 이쁘게 자르고 안이쁘게 자르고 없습니다. 자른것과 상관없이 배꼽에서 이쁘게 떨어져야 하는거죠^^
그저 함께 했다는 감격이 말로할 수 없을 뿐이죠^^ 아내의 고통을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아빠는 멸균장갑 끼고 가위들고 기다렸다가 출산하면 아기를 엄마 가슴에 잠깐 안아주게 하고나서 잠시후 탯줄 자르게 하더군요 물론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이번이 세째 아이였는데 첫째때는 분만실 밖에서 둘째때는 처가가 부산이라 함께 하지 못하구 비로소 세째가 되서야 가족 분만을 해보았네요^^ 암튼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자연분만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모유수유 하는데 노하우가 하루하루 쌓아갑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소내장 생거 보셨죠 그거 입으로 잡아 뜯어도 잘 안잘립니다.^^ 출산한 아기는 의사분이 들고 있고 아빠는 태줄 자른다고 두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고 있고...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탯줄 이쁘게 자르고 안이쁘게 자르고 없습니다. 자른것과 상관없이 배꼽에서 이쁘게 떨어져야 하는거죠^^
그저 함께 했다는 감격이 말로할 수 없을 뿐이죠^^ 아내의 고통을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아빠는 멸균장갑 끼고 가위들고 기다렸다가 출산하면 아기를 엄마 가슴에 잠깐 안아주게 하고나서 잠시후 탯줄 자르게 하더군요 물론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이번이 세째 아이였는데 첫째때는 분만실 밖에서 둘째때는 처가가 부산이라 함께 하지 못하구 비로소 세째가 되서야 가족 분만을 해보았네요^^ 암튼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자연분만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모유수유 하는데 노하우가 하루하루 쌓아갑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14:35
2009.06.12.
2009.06.12.
아하 그렇군요 ㅋㅋㅋ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호기심에 그런생각을 해봣네용 ㅋㅋ
3째까지 낳으셔서 이신지 너무 잘아시는것 같으세용 나중에 애기보는 법이나 뭐 도움 될만한 정보 노하우 부탁좀 드릴께용 ^^ㅋㅋ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호기심에 그런생각을 해봣네용 ㅋㅋ
3째까지 낳으셔서 이신지 너무 잘아시는것 같으세용 나중에 애기보는 법이나 뭐 도움 될만한 정보 노하우 부탁좀 드릴께용 ^^ㅋㅋ
14:54
2009.06.12.
2009.06.12.
15:07
2009.06.12.
2009.06.12.
저는 출산 과정을 함께 보는것 절대 반대입니다.^^
감격은 출산후 아기와 첫 대면으로도 충분합니다. 나오는 과정을 지켜보는것
그다지 감동도 유쾌하지도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
첫째는 큰병원이라 분만 대기실 까지만 같이 있었고요..
둘째는 가족 분만이라고 따로 분만실에서 제가 같이 있을수 있었는데.
저는 원래 안보고 처형이 들어가서 끝가지 있으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처형이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둘째가 치고나와서..^^ 제가 할수 없이 출산 과정을
함께 했는데용..
집사람은 섭섭하다고 하지만 제느낌은 그랬습니다. 감동도 없고 유쾌하지도 않았다능..
그냥 아니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ㅎ
뭐 개인마다 느낌은 다를테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고 수월한 분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감격은 출산후 아기와 첫 대면으로도 충분합니다. 나오는 과정을 지켜보는것
그다지 감동도 유쾌하지도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
첫째는 큰병원이라 분만 대기실 까지만 같이 있었고요..
둘째는 가족 분만이라고 따로 분만실에서 제가 같이 있을수 있었는데.
저는 원래 안보고 처형이 들어가서 끝가지 있으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처형이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둘째가 치고나와서..^^ 제가 할수 없이 출산 과정을
함께 했는데용..
집사람은 섭섭하다고 하지만 제느낌은 그랬습니다. 감동도 없고 유쾌하지도 않았다능..
그냥 아니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ㅎ
뭐 개인마다 느낌은 다를테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고 수월한 분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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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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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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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2009.06.12.
2009.06.12.
요즘 출산 교육 같은거 담당 병원에서 해주나 봐여 일주일에 한번 4회정도
근데 거기서 출산 과정 이런거 dvd시청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절대 출산할때 들어오지 말라고 처음엔 옆에 있어달라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거 보고는
무섭다 같은 여자지만 정말 싫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전 걍 옆에서 가만히 있을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출산 과정 이런거 dvd시청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절대 출산할때 들어오지 말라고 처음엔 옆에 있어달라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거 보고는
무섭다 같은 여자지만 정말 싫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전 걍 옆에서 가만히 있을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ㅋ
15:48
2009.06.12.
2009.06.12.
저의 경우에는 출산을 부부가 같이 한다는게 정말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둘째때는 무덤덤 했지만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어머니의 마음을 출산 과정을 보고서야 알고 말았네요....T.T
둘째때는 무덤덤 했지만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어머니의 마음을 출산 과정을 보고서야 알고 말았네요....T.T
15:50
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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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그냥 안전하게 가위로 ㅡㅡ;;
분만은 무슨 분만으로 하실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