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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선 가게에 가서 물어보니
그 적상추가 로매인 종류라고 하는데요.

로매인 중에서 좀 덜 붉은 게 있고
전체가 붉은 것도 있고 그렇다네요.


●근데, 로매인이 청색과 붉은 색이 있는데
붉은 색은 워낙 잘 안 자라서, 잘 안 키운다고 합니다.
다른 상추 5번 뜯을 때 한 번 뜯을 정도로
잘 안 자란다구요. 그래서 취미 삼아 키우면 몰라도
농사로 키우기는 힘들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은 찍었는데, 요즈음 안 올려져서..
인터넷에서 비스무리한 사진을 찾았는데요.

적상추 맛은 정말 기막혔습니다......
날씨 탓인가......요즈음 쌈맛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