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년간의 회고록..!!
- [서경]발랄™
- 조회 수 468
- 2009.05.27. 10:56
||0||0첨에 사람 만나는게 좋아서 가입한 스포넷 이였는데.....
어느덧 함께한 시간이 1년이 다 되가네요....^^
근 1년동안 많은 형님 누님 동생분들 만나면서....
참 즐거운 동호회 활동 했습니다 내 차뒤에 스포넷 스티커가 뿌듯 했던 적도 있고요 문득1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멋도 모르고 격오지에서 주최한 미리내성지(??) 맞나 그룹 주행때 첫 오프 참석을 햇고 다녀오자마자 바로 CB를 달았다는..^^ (그때 첨으로 뵈었던 장군이형,용미니형,강사형,짝꿍누나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 아직도 생각납니다. 짝꿍누니 김밥 그떄 정말 맛있었어요..근데 내가 다 먹었다고 맨날 그러시는데 절대아님...!!!)
두번째 오프는 역시 격오지 주최의 오산다이번개...그때 첨으로 안산에 토시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게기판 다이 한번 해보겠다고 무작정 LED 몇개 사서 참석했었지요. 정작 현장에서는 게기판은 거의 끝날쯤에
하고 땡볓에서 "프랜치악마"의 도움으로 집 지하주차장에서 2시간동안 혼자 낑낑 거리며 달았던 CB 배선 정리하고
열심히 땀 흘리시며 방음작업하시던 "시연아빠"형님, 한쪽 책상에서 신의 손놀림으로 가지고 오는 게기판 마다 LED 교체 하시던 토시리형, 캘리퍼 도색 한다고 한쪽 바뀌 돌 위에 올려 놓고 마르길 기다리던 "용미니"형, 처음으로 오프에 참석한 여성회원 "청학동"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오산번개이후 계기판은 성공했으나 자꾸 오디오 공조기 쪽으로 시선이 가는건 어쩔수없더군요 마침 토시리님의 깜짝 이벤트덕에 선찬순 신청을 잽싸게 해서 회사일도 뒷전으로 둔채 비오는 밤 길도 모르는 안산으로 처음 입성 역시 신의 손놀림으로 오디오 공조기 교체 해주시고 그때 교체햇던거 아직도 교체한번 안하고 그래도 사용중입니다. 그렇게 게기판 오디오 공조기를 마치고 그주 주말 간만에
휴일이엿고 무기력하게 집에서 빈둥거리며 스포넷 게시판만 보고있다 문득 사우나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게시판에
전 사우나 갑니다~~하고 장난스럽게 글을 올렸는데 단 몇분도 안되어 걸려온 전화 "할일없음 에버랜드 갈껀데 같이가자" 토시리형 이였습니다. 첨에는 아직 어색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 놀면 뭐하냐 하는 심정으로 무작정 들이밀었습니다 그때 첨으로 다같이 뵈었던 지금은 안산 식구들 "청용형 & 형수 & 한별이" "수프리모형" "토시리형 & 깜찍이형수" "포커형" 첨보는 저를 정말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중략-
이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고 그뒤로 부터 안산팀에 합류하여 안산에서 주최하는 다이번개 왠만하면 안빠지려고 노력했고 그덕에 더 많은 회원님들 볼수있었고 하루하루 변해가는 제 스퐁이의 모습이 좋아서 이 맛에 동호회 활동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포넷 덕북에 전 많은 친구들을 얻었고 많은 형들을 얻었고 많은 형수들을 얻었고 좋은 동생들은 만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넷.....전 개인적으로 스포넷에 악감정도 불만도 없습니다....오히려 감사하다는..!!
요즘들어 일이 너무 바빠져서 하루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판이라 활동에 소홀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국정모 솔직히 일이 바빠 참석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떤분이 그래도 얼굴이라도 비춰야 되지 않겠냐며
하시길래 예전에 전라방정모때 괜시리 꼽싸리 끼어 놀다온 기억도 나고....해서...인사라도 드릴겸..퇴근하자마자
늦은 시간 참석해서 정말 인사만 드리고 왔네요.
역시나 스포넷에 정을 느낄수있었습니다 간만에 많은 회원님들 봐서 정신없엇는데 먼저 얼굴 알아보시고
인사 건네주신 전라광역장님 "세오"님
제가 도착하기전 부터 절 애타게 찾으셧다는 전라방 " 다크호스"님
도착하자마자 강당으로 들어서는 절 알아보시고 예전에 했던 약속 안잊으시고 맛잇는 사탕 선물해주신 "팬케이크"님
(제가 말씀도 잘 못드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 외 절 알아보시고 방갑게 인사 건네주시던 회원님들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이제 1년간의 스포넷 활동을 접을까 합니다.
쓸데없는 저의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횐님들 감사할따름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이렇게 많은 추억 가지고 떠납니다.
원래 떠나는 놈은 말이 없다 했는데 전 넘 길게 써놧네요....ㅋㅋㅋㅋ
앞으로 어디서 만나던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만나뵈었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가는 스포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포넷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
어느덧 함께한 시간이 1년이 다 되가네요....^^
근 1년동안 많은 형님 누님 동생분들 만나면서....
참 즐거운 동호회 활동 했습니다 내 차뒤에 스포넷 스티커가 뿌듯 했던 적도 있고요 문득1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멋도 모르고 격오지에서 주최한 미리내성지(??) 맞나 그룹 주행때 첫 오프 참석을 햇고 다녀오자마자 바로 CB를 달았다는..^^ (그때 첨으로 뵈었던 장군이형,용미니형,강사형,짝꿍누나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 아직도 생각납니다. 짝꿍누니 김밥 그떄 정말 맛있었어요..근데 내가 다 먹었다고 맨날 그러시는데 절대아님...!!!)
두번째 오프는 역시 격오지 주최의 오산다이번개...그때 첨으로 안산에 토시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게기판 다이 한번 해보겠다고 무작정 LED 몇개 사서 참석했었지요. 정작 현장에서는 게기판은 거의 끝날쯤에
하고 땡볓에서 "프랜치악마"의 도움으로 집 지하주차장에서 2시간동안 혼자 낑낑 거리며 달았던 CB 배선 정리하고
열심히 땀 흘리시며 방음작업하시던 "시연아빠"형님, 한쪽 책상에서 신의 손놀림으로 가지고 오는 게기판 마다 LED 교체 하시던 토시리형, 캘리퍼 도색 한다고 한쪽 바뀌 돌 위에 올려 놓고 마르길 기다리던 "용미니"형, 처음으로 오프에 참석한 여성회원 "청학동"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오산번개이후 계기판은 성공했으나 자꾸 오디오 공조기 쪽으로 시선이 가는건 어쩔수없더군요 마침 토시리님의 깜짝 이벤트덕에 선찬순 신청을 잽싸게 해서 회사일도 뒷전으로 둔채 비오는 밤 길도 모르는 안산으로 처음 입성 역시 신의 손놀림으로 오디오 공조기 교체 해주시고 그때 교체햇던거 아직도 교체한번 안하고 그래도 사용중입니다. 그렇게 게기판 오디오 공조기를 마치고 그주 주말 간만에
휴일이엿고 무기력하게 집에서 빈둥거리며 스포넷 게시판만 보고있다 문득 사우나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게시판에
전 사우나 갑니다~~하고 장난스럽게 글을 올렸는데 단 몇분도 안되어 걸려온 전화 "할일없음 에버랜드 갈껀데 같이가자" 토시리형 이였습니다. 첨에는 아직 어색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 놀면 뭐하냐 하는 심정으로 무작정 들이밀었습니다 그때 첨으로 다같이 뵈었던 지금은 안산 식구들 "청용형 & 형수 & 한별이" "수프리모형" "토시리형 & 깜찍이형수" "포커형" 첨보는 저를 정말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중략-
이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고 그뒤로 부터 안산팀에 합류하여 안산에서 주최하는 다이번개 왠만하면 안빠지려고 노력했고 그덕에 더 많은 회원님들 볼수있었고 하루하루 변해가는 제 스퐁이의 모습이 좋아서 이 맛에 동호회 활동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포넷 덕북에 전 많은 친구들을 얻었고 많은 형들을 얻었고 많은 형수들을 얻었고 좋은 동생들은 만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넷.....전 개인적으로 스포넷에 악감정도 불만도 없습니다....오히려 감사하다는..!!
요즘들어 일이 너무 바빠져서 하루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판이라 활동에 소홀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국정모 솔직히 일이 바빠 참석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떤분이 그래도 얼굴이라도 비춰야 되지 않겠냐며
하시길래 예전에 전라방정모때 괜시리 꼽싸리 끼어 놀다온 기억도 나고....해서...인사라도 드릴겸..퇴근하자마자
늦은 시간 참석해서 정말 인사만 드리고 왔네요.
역시나 스포넷에 정을 느낄수있었습니다 간만에 많은 회원님들 봐서 정신없엇는데 먼저 얼굴 알아보시고
인사 건네주신 전라광역장님 "세오"님
제가 도착하기전 부터 절 애타게 찾으셧다는 전라방 " 다크호스"님
도착하자마자 강당으로 들어서는 절 알아보시고 예전에 했던 약속 안잊으시고 맛잇는 사탕 선물해주신 "팬케이크"님
(제가 말씀도 잘 못드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 외 절 알아보시고 방갑게 인사 건네주시던 회원님들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이제 1년간의 스포넷 활동을 접을까 합니다.
쓸데없는 저의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횐님들 감사할따름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이렇게 많은 추억 가지고 떠납니다.
원래 떠나는 놈은 말이 없다 했는데 전 넘 길게 써놧네요....ㅋㅋㅋㅋ
앞으로 어디서 만나던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만나뵈었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가는 스포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포넷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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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_서경]케이준
[서경]유메
11:02
2009.05.27.
2009.05.27.
발랄님 가심 안 돼요.....
지금 인물편 후기 발랄님편 쓰고 있는데, 가심 안 돼죠....
잠시 휴식하셨다가 돌아오세요. 토시리님도 스포넷에 애정이 많으신 분이므로
곧 마음 추스려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게시판의 특성상 약간의 오해에서 빚어지 것
같아요...담에 잘 해 보자고 한 것인데.....좀 안타깝습니다.....
지금 인물편 후기 발랄님편 쓰고 있는데, 가심 안 돼죠....
잠시 휴식하셨다가 돌아오세요. 토시리님도 스포넷에 애정이 많으신 분이므로
곧 마음 추스려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게시판의 특성상 약간의 오해에서 빚어지 것
같아요...담에 잘 해 보자고 한 것인데.....좀 안타깝습니다.....
11:02
2009.05.27.
2009.05.27.
11:24
2009.05.27.
2009.05.27.
정체성없이 누가 가면 따라 가는 그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조금 생각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것을...
자신이 믿고 따르던 사람을 따라하기 전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한 극복을 먼저 생각해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금 생각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것을...
자신이 믿고 따르던 사람을 따라하기 전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한 극복을 먼저 생각해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11:24
2009.05.27.
2009.05.27.
참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몰르겠으나 토시리님 일도 잘 마무리 되가던 과정에서 또하나의 안타까운 리플이 달리면서 일이 걷잡을수 없어진듯한데... 여기서도 또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사람 생각하는게 개개인 전부 틀린데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도 존중해가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스포넷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스포넷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09
2009.05.27.
2009.05.27.
12:59
2009.05.27.
2009.05.27.
13:09
2009.05.27.
2009.05.27.
13:23
2009.05.27.
2009.05.27.
게시글들을 전부 읽어보니 ,,,,,,
손이 근질근질 하는데 맴을 다스리고 있는중,,,
탈퇴는 극단의 행동임,, 잠시 잠수쪽으로 하심이,,,
더이상 탈퇴 횐님이 없기를 바라며,,,
발랄님이 없으면 누가 diy의 뒷 정리를 해 주는가,,
찬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들어오삼,발랄님 자리는 항상 비워 두겠음,,,,
손이 근질근질 하는데 맴을 다스리고 있는중,,,
탈퇴는 극단의 행동임,, 잠시 잠수쪽으로 하심이,,,
더이상 탈퇴 횐님이 없기를 바라며,,,
발랄님이 없으면 누가 diy의 뒷 정리를 해 주는가,,
찬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들어오삼,발랄님 자리는 항상 비워 두겠음,,,,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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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오랫만에 들어와서 이런글을 읽고 가는 나 ..
방금 rok와의 전화후 스포넷이 생각나서 들어왓는데.. 음... 암튼 발랄아..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라~~~
방금 rok와의 전화후 스포넷이 생각나서 들어왓는데.. 음... 암튼 발랄아..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라~~~
20:51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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