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전국정모 리콜제를 실시합니다. 회비 값을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free_bbs&no=6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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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모라는게 운영자 1인의 능력치를 보는 것입니까?  전 수퍼맨이 아닙니다.
서경광역권에서 실시 하지만, 서경운영진과 서경회원들꼐 부담 드리기 싫어서 조용히 준비했습니다.
사전 준비인원 백웅준님. 카이트님.
그외에는 모두 당일날 서경회원들을 중심으로 인원을 구성했고
감사하게도 자발적인 참여로 전국정모 자리에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주셨습니다.



데스크 지키신 햇살나무님. 음향장비 빌려온 지붕쟁이님
모델출사 및 무대행사 지원 다닌 날제비님. 메인행사 3시간 내내 2평남짓 음향실에서 자리지킨
황도님. 사이보그철이님. 4050회원 라면 끓이느라 고생 하신 비광님.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주차관리와 메인행사 지원을 위해 땀 흘리며 고생 하셨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실패한 전국정모로 인정하라고 다그치면.
전 수긍해야 할까요?   다양한 취향과 회원 개인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같이 준비하고 고생한 사람들의  땀의 가치가 그렇게  쉽게 평가절하 되어선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무조건 바늘로 찌르는걸 감수해야 한다면
과연 누가 나중에 행사스텝으로 참여를 하시겠습니까?  

분명하게 이야기 드리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없는 운영자 아닙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기거나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당일 고생하고 똑같은 회원입장에서 대통령서거라는 상황 속에 불편한 마음
다스리며 묵묵하게 함께 고생한 회원들의 고생을 하나하나 기억하기에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실패한 전국정모.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전국정모라고
단정 짓는지.  그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하고 싶을뿐이고
그 정상적인 대화 속에서 오해나 정확한 상황을 정리하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어른들의 대화법인겁니다.  친분을 내세우는 감성적 대화가 아닌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불만의 본질에 대해서만 이야기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루루님과 용미니님의 조크에 분위기 무겁게 만들며
전국정모 불만이 넘쳐나는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파묻혔다는 식의 비정상적인 주장과 함께
스포넷 탄압을 주장하며 탈퇴한 토시리님에겐 아주 유감스럽습니다.

더 드릴 말은 많습니다만, 탈퇴 하셨으니 한수 접도록 하며
스포넷을 무슨 조중동처럼 묘사 하셨으니 좋은 동호회에서 많은 모임들과 상대적 비교 해보시길
권고 드리옵니다. 어디서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