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네티러브님께
- [서경]오비™
- 조회 수 459
- 2009.05.2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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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까말까 한두시간 고민하다, 맥주한캔 마시고 글 남깁니다.
취중이라 두서도 없고 내용이 좀 길어도 이해해 주시길바랍니다... -_-
며칠뒤면 제가 스포넷에 가입한지 2년째 되는날이네요...
전국정모는 이번에 3번째 참가이구요.
네티러브님이하 준비운영님들 모두 늘 고생이십니다.... 직접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맨날 적자정모로 괜시리 제가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어떻게 처리하실지 고민이실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돈이라도 많은넘이라면 몰래 후원금이라도 내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_-
제가 로또되면 전체 정모운영비 제가 부담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솔직히 제가 참석한 3번의 정모중에 이번 정모가 젤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강원방 T-가이님은 주차해놓고 옆 문짝 긁히셨고~ 신발 잃어버리신 분도 계셨구요....
쓴소리 잘 안하시는 센스티지님이 한마디 썻을 정도로요...
그렇지만, 네티러브님께서 생각하시는정도로 실패한 전국정모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전국정모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껍니다.
제가 읽기엔 토시리님글도 그런 의미로 쓴 글도 아니구요~ 그 점은 네티러브님께서 오해를 푸셨음 합니다.
루루님과 용미니님이 메신저로 주고 받은 이야기들....
같은얘기 전국정모 강당에서 저도 다른분들이 하시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하시는거지만, 3만원에 잠자리 해결되고, 식사 2번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됩니다~!
전국정모가 술먹고 죽자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비가 5~6만원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생각한 아쉬운점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야간행사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황도님과 구석방에서 음향과 노래방 셋팅이 거의 마무리되었을때 카이트님께서
입장시키라고 지시를 했었고, 저도 들어오시는분 볼려고 구석방에서 나왔는데
테이블에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_-
아마도 준비하시는분들이 바쁘셔서 미쳐 테이블 세팅을 하지못했던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백웅준님에게 테이블세팅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빨리 준비하시라고 말씀을 드렸고
서경방 분들이 술,안주를 부랴부랴 테이블마다 놓았으나. 안주를 담을 접시가 부족하더군요.
아마 어느분이 외부에 나가셔서 사와서 세팅을 마쳤을것입니다.
두번째로, 솔직히 저도 그렇지만, 경품에 관심 많습니다. -_-
물론, 추첨해서 한번도 걸린적없는 복도 지지리도 없지만요 ㅠ
제 생각엔 회비접수시 숫자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가 번호로 추첨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추첨권이 준비가 안 되었었고, 야간행사 중간에 추첨권이 만들어져 사회보신 카이트님께
추첨권만 도착되어지고, 추첨이되어 호명이 되었지만, 어느 선물인지 준비가 안되어
사회보신 카이트님이 조금 난감해하시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선발대분께 추첨선물 준비 좀 하라고 했더니,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_-
예전정모처럼, 추첨해서 나누어줄것들 미리 무대옆에 준비해두고, 바로바로 선물이 증정되었음합니다.
세째로, 게시판에서 먼저 얘기가 나왔던 가족룸문제입니다.
이미, 사전 공지에도 나와있었지만, 라이프연수원내에 가족룸이 12룸이었고
3~4분거리에 별로 가족룸이 준비되어있다고 공지가 되어있었습니다.
백웅준님 중간 집계에서 보다시피(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k_bbs&no=70854)
중간집계에서 가족룸 신청자가 23명이었습니다.
그럼 이미 라이프연수원내 가족룸은 초과되어 별도 가족룸을 이용할것이 확실한 사항이었음에도
접수 당시 현장에선 가족룸 신청자들에게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본 기억으로는 총무님이었던 hee님께서도 어떻게 가족룸을 배정해야 하는지 모르고계시더군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직 가족룸 배포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라는 말로 가족룸신청자들은 불안해 할수밖에 없었고
서경게시판에 글 올리신 한산님이나 까미님처럼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는 안타까움도 있었구요.
어렵게 가족룸 구하신 봄이아빠님도 일찍 도착하였으나, 방 배정은 이따 한다고 다시 오라고 하셔서
저녁먹고 다시 갔더니 이미 가족룸 배정이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에서도 어느정도 상황이 그려집니다.
전 정모처럼 일찍 접수대를 오픈하여, 도착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가족룸 배정시키고,
나머지 분들에겐 정확한 안내가 있었더라면....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데 왜 진작에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 생각들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이정도의 불만 하나하나 따지고 할만한 스포넷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점보다는 더 많은 사람을 알아가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네티러브님~!
대한민국 최고 자동차 동호회 스포넷 운영하시느라 힘드시고 맘 고생 심하신거 잘 압니다~!
그런 스포넷을 만들어 주신덕에 지금 사랑하는 소녀(?)를 만날수도 있었던 거구요~! 감사요ㅎ
스포넷이 없었더라면, 지금 잼없는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단, 맨 위에 쓴것처럼 토시리님글이 보는사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스포넷 탄압을 주장한것도 아니고 스포넷을 조중동처럼 묘사 한것도 아닐꺼라 생각할껍니다.
그렇다고 리콜해달라 말씀 하실분이 없는 스포넷이라는걸 저보다 더 잘 아실꺼구요....
토시리님이 직접 사과의 글도 올리셨고, 반성도 하셨으니 오해를 푸셨음 합니다~.
전, 취중에 횡설수설이오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쓸까말까 한두시간 고민하다, 맥주한캔 마시고 글 남깁니다.
취중이라 두서도 없고 내용이 좀 길어도 이해해 주시길바랍니다... -_-
며칠뒤면 제가 스포넷에 가입한지 2년째 되는날이네요...
전국정모는 이번에 3번째 참가이구요.
네티러브님이하 준비운영님들 모두 늘 고생이십니다.... 직접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맨날 적자정모로 괜시리 제가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어떻게 처리하실지 고민이실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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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또되면 전체 정모운영비 제가 부담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솔직히 제가 참석한 3번의 정모중에 이번 정모가 젤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강원방 T-가이님은 주차해놓고 옆 문짝 긁히셨고~ 신발 잃어버리신 분도 계셨구요....
쓴소리 잘 안하시는 센스티지님이 한마디 썻을 정도로요...
그렇지만, 네티러브님께서 생각하시는정도로 실패한 전국정모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전국정모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껍니다.
제가 읽기엔 토시리님글도 그런 의미로 쓴 글도 아니구요~ 그 점은 네티러브님께서 오해를 푸셨음 합니다.
루루님과 용미니님이 메신저로 주고 받은 이야기들....
같은얘기 전국정모 강당에서 저도 다른분들이 하시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하시는거지만, 3만원에 잠자리 해결되고, 식사 2번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됩니다~!
전국정모가 술먹고 죽자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비가 5~6만원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생각한 아쉬운점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야간행사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황도님과 구석방에서 음향과 노래방 셋팅이 거의 마무리되었을때 카이트님께서
입장시키라고 지시를 했었고, 저도 들어오시는분 볼려고 구석방에서 나왔는데
테이블에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_-
아마도 준비하시는분들이 바쁘셔서 미쳐 테이블 세팅을 하지못했던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백웅준님에게 테이블세팅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빨리 준비하시라고 말씀을 드렸고
서경방 분들이 술,안주를 부랴부랴 테이블마다 놓았으나. 안주를 담을 접시가 부족하더군요.
아마 어느분이 외부에 나가셔서 사와서 세팅을 마쳤을것입니다.
두번째로, 솔직히 저도 그렇지만, 경품에 관심 많습니다. -_-
물론, 추첨해서 한번도 걸린적없는 복도 지지리도 없지만요 ㅠ
제 생각엔 회비접수시 숫자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가 번호로 추첨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추첨권이 준비가 안 되었었고, 야간행사 중간에 추첨권이 만들어져 사회보신 카이트님께
추첨권만 도착되어지고, 추첨이되어 호명이 되었지만, 어느 선물인지 준비가 안되어
사회보신 카이트님이 조금 난감해하시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선발대분께 추첨선물 준비 좀 하라고 했더니,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_-
예전정모처럼, 추첨해서 나누어줄것들 미리 무대옆에 준비해두고, 바로바로 선물이 증정되었음합니다.
세째로, 게시판에서 먼저 얘기가 나왔던 가족룸문제입니다.
이미, 사전 공지에도 나와있었지만, 라이프연수원내에 가족룸이 12룸이었고
3~4분거리에 별로 가족룸이 준비되어있다고 공지가 되어있었습니다.
백웅준님 중간 집계에서 보다시피(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k_bbs&no=70854)
중간집계에서 가족룸 신청자가 23명이었습니다.
그럼 이미 라이프연수원내 가족룸은 초과되어 별도 가족룸을 이용할것이 확실한 사항이었음에도
접수 당시 현장에선 가족룸 신청자들에게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본 기억으로는 총무님이었던 hee님께서도 어떻게 가족룸을 배정해야 하는지 모르고계시더군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직 가족룸 배포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라는 말로 가족룸신청자들은 불안해 할수밖에 없었고
서경게시판에 글 올리신 한산님이나 까미님처럼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는 안타까움도 있었구요.
어렵게 가족룸 구하신 봄이아빠님도 일찍 도착하였으나, 방 배정은 이따 한다고 다시 오라고 하셔서
저녁먹고 다시 갔더니 이미 가족룸 배정이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에서도 어느정도 상황이 그려집니다.
전 정모처럼 일찍 접수대를 오픈하여, 도착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가족룸 배정시키고,
나머지 분들에겐 정확한 안내가 있었더라면....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데 왜 진작에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 생각들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이정도의 불만 하나하나 따지고 할만한 스포넷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점보다는 더 많은 사람을 알아가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네티러브님~!
대한민국 최고 자동차 동호회 스포넷 운영하시느라 힘드시고 맘 고생 심하신거 잘 압니다~!
그런 스포넷을 만들어 주신덕에 지금 사랑하는 소녀(?)를 만날수도 있었던 거구요~! 감사요ㅎ
스포넷이 없었더라면, 지금 잼없는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단, 맨 위에 쓴것처럼 토시리님글이 보는사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스포넷 탄압을 주장한것도 아니고 스포넷을 조중동처럼 묘사 한것도 아닐꺼라 생각할껍니다.
그렇다고 리콜해달라 말씀 하실분이 없는 스포넷이라는걸 저보다 더 잘 아실꺼구요....
토시리님이 직접 사과의 글도 올리셨고, 반성도 하셨으니 오해를 푸셨음 합니다~.
전, 취중에 횡설수설이오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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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센스티지
[서경,경]박카스D
[서경]랩찬
[서경] 로매드『ROMAD』
네티러브
[서경]지리♬™
네티러브
07:00
2009.05.27.
2009.05.27.
08:31
2009.05.27.
2009.05.27.
08:34
2009.05.27.
2009.05.27.
09:06
2009.05.27.
2009.05.27.
넵. 오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토시리님에게 적잖게 실망 했던 부분은 구체적인 지적이 배제된체
'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묻혀 간다는 표현 ' 때문이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같은 생각이구요.
지적하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을 짧게 드리자면.
메인행사 세팅과 안주부분은 서경광역에 배정된 임무였습니다.
충방 선발진은 주차안내팀으로 배정 되었고. 메인행사쪽은 카이트님이 책임자였는데
백웅준님과 hee님은 데스크 업무만으로 인원 수급에 한계가 있었고
카이트님의 나중 불만을 듣자면. 의도적으로 자기를 피하고 왕따 시킨 무리가 있다는데
술 안드신 맨정신이였으니. 이건 나중에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구요.
인원구성상 서경방에서 충분히 소화해 주실꺼라 간과한 부분에서 결과적으로 발생된거니
지적은 옳으십니다.
둘째.
첫번째와 비슷한 경우인데. 이전 전국정모처럼 행사스텝이 따로 없었습니다.
부족한 여건이였고 카이트님의 사회자 합류도 몇일전에 최종 설득 결정 되었습니다.
카이트님 사회자로 올리면 스포넷 전국정모 가만 안둔다는 괴이한 분도 계셨구요. (물론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는 상품 증정시 시각적인 만족감을 위해 우드락보드지로 컷팅하고 종이로 부착해서
전달해 드리는 방법을 생각했고 준비 했는데. 당일 데스크 업무만으로도 벅차서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맞습니다. 이건 카이트님의 불만과 고충에 더 가깝다고 보겠구요.
이전 전국정모와 달리 무대와 음향실[행사스텝] 창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도 대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무전기 6대를 공수 했지만, 한계성은 있었군요.
셋째.
가족룸 배정문제입니다. 실질적으로 부족함으로 지적 받을 수 있는 문제이니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족룸 배정은 라이프연수원에서 12-13실 정도가 소화 가능합니다.
가족룸 신청인원은 20여실입니다만, 당일 현장에서 밤 22시반까지 가족룸은
연수원에서 소화 가능했고. 인근 모텔로 이동한 분들은 2팀이였습니다.
상대적 비교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송호보다 시설의 편리함이나 쾌적성은 좋았습니다.
다만, 기본 가족룸이 연수원측에는 시설의 특성상 한계가 있어
제일 가까운 외부로 차선책을 마련해둔 것이고 이는 이전부터 공지한 내용과 동일합니다.
모텔쪽은 16실을 예약했고 결과적으로는 8실을 결제 했습니다.
회원들께서 사용한 객실은 2-3개구요.
정리하면 가족룸에 대한 배려로 신청게시판에서 산정한 가족룸에 1.2배수정도까지 적용해서
라이프연수원 13실 + 2차 숙소 16실을 준비한 상태였고 실제 사용은
12실 + 3실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게 가족룸의 정확한 내용입니다. 4-5분 거리에 있는 2차 숙소 가족룸의 질적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신다면 차선책이 최선책보다 부족하다는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만,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본관 단체룸을 칸막이 하는거외
다른 방법은 없을것입니다..
토시리님에게 적잖게 실망 했던 부분은 구체적인 지적이 배제된체
'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묻혀 간다는 표현 ' 때문이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같은 생각이구요.
지적하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을 짧게 드리자면.
메인행사 세팅과 안주부분은 서경광역에 배정된 임무였습니다.
충방 선발진은 주차안내팀으로 배정 되었고. 메인행사쪽은 카이트님이 책임자였는데
백웅준님과 hee님은 데스크 업무만으로 인원 수급에 한계가 있었고
카이트님의 나중 불만을 듣자면. 의도적으로 자기를 피하고 왕따 시킨 무리가 있다는데
술 안드신 맨정신이였으니. 이건 나중에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구요.
인원구성상 서경방에서 충분히 소화해 주실꺼라 간과한 부분에서 결과적으로 발생된거니
지적은 옳으십니다.
둘째.
첫번째와 비슷한 경우인데. 이전 전국정모처럼 행사스텝이 따로 없었습니다.
부족한 여건이였고 카이트님의 사회자 합류도 몇일전에 최종 설득 결정 되었습니다.
카이트님 사회자로 올리면 스포넷 전국정모 가만 안둔다는 괴이한 분도 계셨구요. (물론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는 상품 증정시 시각적인 만족감을 위해 우드락보드지로 컷팅하고 종이로 부착해서
전달해 드리는 방법을 생각했고 준비 했는데. 당일 데스크 업무만으로도 벅차서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맞습니다. 이건 카이트님의 불만과 고충에 더 가깝다고 보겠구요.
이전 전국정모와 달리 무대와 음향실[행사스텝] 창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도 대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무전기 6대를 공수 했지만, 한계성은 있었군요.
셋째.
가족룸 배정문제입니다. 실질적으로 부족함으로 지적 받을 수 있는 문제이니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족룸 배정은 라이프연수원에서 12-13실 정도가 소화 가능합니다.
가족룸 신청인원은 20여실입니다만, 당일 현장에서 밤 22시반까지 가족룸은
연수원에서 소화 가능했고. 인근 모텔로 이동한 분들은 2팀이였습니다.
상대적 비교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송호보다 시설의 편리함이나 쾌적성은 좋았습니다.
다만, 기본 가족룸이 연수원측에는 시설의 특성상 한계가 있어
제일 가까운 외부로 차선책을 마련해둔 것이고 이는 이전부터 공지한 내용과 동일합니다.
모텔쪽은 16실을 예약했고 결과적으로는 8실을 결제 했습니다.
회원들께서 사용한 객실은 2-3개구요.
정리하면 가족룸에 대한 배려로 신청게시판에서 산정한 가족룸에 1.2배수정도까지 적용해서
라이프연수원 13실 + 2차 숙소 16실을 준비한 상태였고 실제 사용은
12실 + 3실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게 가족룸의 정확한 내용입니다. 4-5분 거리에 있는 2차 숙소 가족룸의 질적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신다면 차선책이 최선책보다 부족하다는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만,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본관 단체룸을 칸막이 하는거외
다른 방법은 없을것입니다..
09:14
2009.05.27.
2009.05.27.
지난일은 다 잊고 다시금 행복하고 즐겁고 화기애애하고 우정이 넘치는
스포넷 본연의 모습이 되었음 합니다.
이번 전정모 참석 하지 못해 아쉬웟지만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셧습니다^^*
스포넷 본연의 모습이 되었음 합니다.
이번 전정모 참석 하지 못해 아쉬웟지만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셧습니다^^*
09:20
2009.05.27.
2009.05.27.
본문에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저녁 식사 부분에 대해 적어드리겠습니다.
당초 석식 예약은 150명이였습니다. 시간대별로 참석인원을 산출해서 정리한 부분이고
당일 19시15분까지 160명이 식사 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시간까지 데스크에 접수된 인원은 160명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식사인원은 160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송호와 달리 식당에서 추가음식을 만들어주지 않아
식사 부분에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이 일부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식사비용 포함 불편 비용이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가지 감안한 부분은 있습니다.
저녁식사가 6시 약간 넘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운동장에서 바베큐 [고기/새우]등을 굽고 있었고 다른 일정보다는 바베큐 쪽에 많은 인원이
몰려 계셨습니다.
원래 바베큐는 메인행사 안주류로 배정된거고 아주 일부만 일찍 오신 분들의 허기를
잠시 달래는 정도로 감안 했었지요.
어느정도 양이 구워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시-5시경에는 고기와 새우를 구웠고
6시에는 저녁식사. 8시반부터는 메인행사에 술과 다시 고기가 제공 되었습니다.
23시에는 라면이 공급 되었구요.
메인행사 음식은 서경방에 맡겼습니다. 테리윤님이 팀장이셨겠네요.
100만원 한도에서 장보기가 이루어졌고 술이 제외된 안주류에 대한 비용 책정이였기에
부족한 비율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전국정모 회비 구성상.
메인회원 3만원+성인동반 2만원이고
연수원에 지불하는 비용이 숙박1만원, 2끼식사 1만2천원이니
두분일 경우 메인행사.안주.음료.주류등의 비용으로
인당. 3천원씩이 배정 되게 됩니다.
그럼 순수 행사비용으로 동반이신 경우 인당 3천원씩이고
단독인 경우 8천원 정도 됩니다.
아무리 쥐어 짜내도 안되는 부분은 안되는 것이고 어려운 부분은 바로 현실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차원에서 불만족스런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 정확하게 환불해 드리겠다는 결정은 이런 바탕에서 나왔답니다.
당초 석식 예약은 150명이였습니다. 시간대별로 참석인원을 산출해서 정리한 부분이고
당일 19시15분까지 160명이 식사 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시간까지 데스크에 접수된 인원은 160명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식사인원은 160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송호와 달리 식당에서 추가음식을 만들어주지 않아
식사 부분에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이 일부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식사비용 포함 불편 비용이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가지 감안한 부분은 있습니다.
저녁식사가 6시 약간 넘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운동장에서 바베큐 [고기/새우]등을 굽고 있었고 다른 일정보다는 바베큐 쪽에 많은 인원이
몰려 계셨습니다.
원래 바베큐는 메인행사 안주류로 배정된거고 아주 일부만 일찍 오신 분들의 허기를
잠시 달래는 정도로 감안 했었지요.
어느정도 양이 구워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시-5시경에는 고기와 새우를 구웠고
6시에는 저녁식사. 8시반부터는 메인행사에 술과 다시 고기가 제공 되었습니다.
23시에는 라면이 공급 되었구요.
메인행사 음식은 서경방에 맡겼습니다. 테리윤님이 팀장이셨겠네요.
100만원 한도에서 장보기가 이루어졌고 술이 제외된 안주류에 대한 비용 책정이였기에
부족한 비율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전국정모 회비 구성상.
메인회원 3만원+성인동반 2만원이고
연수원에 지불하는 비용이 숙박1만원, 2끼식사 1만2천원이니
두분일 경우 메인행사.안주.음료.주류등의 비용으로
인당. 3천원씩이 배정 되게 됩니다.
그럼 순수 행사비용으로 동반이신 경우 인당 3천원씩이고
단독인 경우 8천원 정도 됩니다.
아무리 쥐어 짜내도 안되는 부분은 안되는 것이고 어려운 부분은 바로 현실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차원에서 불만족스런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 정확하게 환불해 드리겠다는 결정은 이런 바탕에서 나왔답니다.
09:24
2009.05.27.
2009.05.27.
우리 멋진동생이 이런말도 쓸줄아는구나 ㅋㅋㅋㅋㅋ
맨날 술한잔하고 다녀야 겠는걸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