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우선 준비하시느랴 바쁘셨던 분들께!
머리 조아리며 "고생하셨고...수고하셨습니답~"
전국 정모 역시나 규모가 ㄷㄷㄷㄷ
첨인지라 긴장에 긴장을 가지고 갔습니답~^^
벙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 가진거 같고요~
어제 장기자랑까진 기억이 나는데..;;
서경님들만 따로 모일때...;;
너무 마니 먹어...서....'';; (마니먹고 스피디하게 먹어서...)
만취상태인지라...
차로 가서 그만 쓰러졌습니다...
어느덧 전화벨이 울려 눈을 뜨니...아침 6시쯤...
와이프랑 부모님께 전화가 오네요...;;
집에 좀 빨리 오라는 와이프 혼자 있으니 후딱오라는....ㅡㅡ;;;
챙피해서 다른분들께는 이야기 못드리다가...
그래도 인사는 좀 드리고 가야 할 생각에 100세청춘형님과 아침먹을 시간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식구분들..;;;ㄷㄷㄷ;;
사땡님과 100세청춘형님과 밥을 먹고
땡돌이님과 쓩이동생 보고 바로 왔네요.~
마지막까지 있어드리지 못해 ㅈㅅ했구욤~
담엔 마지막까지 남을 수 있게 조절 좀 해야겠네요.ㅠㅠ
술에 쩔어 함 살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ㅡㅡㅋ
구러면 토실형님이나;; 나무형님께 붙어있으면 술이 좀 늘라나;;

마지막으로 갈때까지 챙겨주신 땡돌이님 쓩이동생(ㅋㅋ 이젠 편하게~~~)100세청춘형님~
고마웠구욤~^^;;
아침에 뵈었던 지붕쟁이님!!고생 마니 하시던데....
친하게 다가가 도와드리고 팠으나 그러질 못했네요..ㅡㅜ 역시 쿨하지 못했다는...
담에는 꼭 먼저 인사드릴께효~^^;;
하나비형님 늑투님도 잘 들가셨는지효...^^;;

쏘쿠리는 애기 돌보다 짐 막 와서...
피곤해서 자야겠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담 전정모를 기다리며~^^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