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빗속에 둘이서 드라이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79
- 2009.05.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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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빗속의 드라이브를 즐기신다는
만년 소녀분이 바로 흑진주님...........
비만 오면 방콕에 파묻혀 뒹구르르를 좋아라 하는
저와는 달리 무척 활동적이고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이
바로 흑진주님이시네요....아침에 비몽사몽 졸고 있는데
비 오는 날 드라이브하자고 해서
화들짝 놀랬답니다.....
●오늘 흑진주님과 함께, 남한산성으로 해서 퇴촌,남종면
분원 마을로 해서 하남 검단산 입구로 해서 미사리로
해서 88타고 잠실로 해서 다시 집으로....
완전 빗속의 드라이브를 즐겼네요.
분원 마을하면 붕어찜이 유명한 곳인데
너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비가 오락가락 정취도 좋고 신록도 푸르고 공기도 맑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역시 강변은 정말 운치가 있고 좋으네요...
강마을 도토리집에 못 간 게 약간 서운은 하네요.
비가오나 맑으나 사람들이 넘치는 곳....
빗속에 40분 기다리라고 해서 포기했거든요.
결국 검단산 입구에서 쌈밥을 먹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집이어서 좀 실망...
●잘 모르는 곳에 가서 음식점에 가려면, 허름하고
오래된 집을 찾으라는 원칙을 잠시 비 때문에
잊어버린 탓이네요...
오늘 흑진주님 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비만 오면 빗속의 드라이브를 즐기신다는
만년 소녀분이 바로 흑진주님...........
비만 오면 방콕에 파묻혀 뒹구르르를 좋아라 하는
저와는 달리 무척 활동적이고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이
바로 흑진주님이시네요....아침에 비몽사몽 졸고 있는데
비 오는 날 드라이브하자고 해서
화들짝 놀랬답니다.....
●오늘 흑진주님과 함께, 남한산성으로 해서 퇴촌,남종면
분원 마을로 해서 하남 검단산 입구로 해서 미사리로
해서 88타고 잠실로 해서 다시 집으로....
완전 빗속의 드라이브를 즐겼네요.
분원 마을하면 붕어찜이 유명한 곳인데
너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비가 오락가락 정취도 좋고 신록도 푸르고 공기도 맑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역시 강변은 정말 운치가 있고 좋으네요...
강마을 도토리집에 못 간 게 약간 서운은 하네요.
비가오나 맑으나 사람들이 넘치는 곳....
빗속에 40분 기다리라고 해서 포기했거든요.
결국 검단산 입구에서 쌈밥을 먹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집이어서 좀 실망...
●잘 모르는 곳에 가서 음식점에 가려면, 허름하고
오래된 집을 찾으라는 원칙을 잠시 비 때문에
잊어버린 탓이네요...
오늘 흑진주님 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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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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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2009.05.22.
00:48
2009.05.22.
2009.05.22.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저두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담에 또 가실 일 있으시면 저도 동참시켜 주시길.ㅋㅋㅋ ^____________^
01:12
2009.05.22.
2009.05.22.
촉촉히 젖은 빗속에 5월의 푸르른 신록과
북한강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환상..
당장 동생들에게 전화해서 곧 담주쯤 울집에 모이기로 했네요....
북한강변이야 자주 가봤지만, 남한산성에서 퇴촌으로 빠져 분원 마을 가는 길이
워낙 멋져서..........셋이서 드라이브와 맛집 탐방을 하기로 했네욧.........
맛집만 검색함 끝...............ㅎㅎㅎㅎㅎ
북한강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환상..
당장 동생들에게 전화해서 곧 담주쯤 울집에 모이기로 했네요....
북한강변이야 자주 가봤지만, 남한산성에서 퇴촌으로 빠져 분원 마을 가는 길이
워낙 멋져서..........셋이서 드라이브와 맛집 탐방을 하기로 했네욧.........
맛집만 검색함 끝...............ㅎㅎㅎㅎㅎ
09:26
2009.05.22.
2009.05.22.
09:34
2009.05.22.
2009.05.22.
11:58
2009.05.22.
2009.05.22.
울애들 데리고,동생들과 함께....
두어 차례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남한 산성은 퇴촌쪽으로 계곡이 좋더라구요.
여름에 함 놀러가야겠어요........예전에 애들 어릴 때 간
기억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