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정모에 즈음하여 갑자기 생각나는 분이 계시네요......
수아아빠님,꽁주쟈니님,야스리님,달팽이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고 계시겠죠?


♥수아아빠님 -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가 쾌차하셨다고 하셨는데
                  게시판을 주름잡던 옛물이 그리워 가끔 눈팅이라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꽁주쟈니님 - 역시 말빨과 재치를 겸비하신 꽁주쟈니님! 가게는 잘 되시는지
                  어떻게 지내시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야스리님 - 스퐁이를 판다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괴기를 살 때마다 야스리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 부채살 좀 사왔거든요.

♥달팽이님과 짝꿍님 - 결혼 후에 어떻게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인천까지 날라가 번개를 쳤던 열정이 있었네요.
이제는 나이 탓인지 귀차니즘이 시냇물이 되어 흐르고 있어서요...

전정모에서라도 꼭 뵈었으면 합니다..............
정말 어떻게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