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순찰차도 똑같은 조건으로 교통법규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런경우 사고발생시 대부분 끼어든차량 7 : 직진차량 3 정도 아닌가요?
주행중이던 차선이 우회전 차선이라면 좀더 과실이 더 잡힐수도 있지만..

한 6개월전 깜빡이 없이 급 칼질하는차 기분나빠서 브레이크 안밟고...
대인 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100%로 처리 했어요.. 끼어든차 운전석 문짝 ㅎㄷㄷ...
전 다행히 범퍼 긁힌 정도라...

전용도로에서 경찰차가 지1랄하길래 창문 열고 개 쌍욕해주고 브레이크 밟아줬네요...정말 악!! 소리 나오게 운전해서놀라서 저도 그만;

흐음... 112신고 나갈땐... 가끔 저럴때 있습니다만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뭐라 글을 달긴 그렇군요.
구급차 같은경우엔 출동하는 내내 사이렌을 울리면서 갑니다만,
경찰차는 대부분 경광등만 켜고 가다가 위반을 하는 순간에만 울리는 편이라...
차선바꾸는 정도엔 안울리기도 하죠.
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지랄하며 운전하는 경찰차는 112신고나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