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가게를 마치고 6시에 샤워와 함께 말끔(?)하게 차려입고 ㅋㅋㅋㅋ


7시에 출발... 고속도로로 가면 40분 걸린다기에.... 광주 -> 성남으로 해서 건대쪽 가다가 강변타고 넘어갔는데요...

1시간 밖에 안걸리네요.. 이럴거면 고속도로로 갈걸..ㅠㅠ


그래도 도착하니 아무도 없고... CB날리리 아무도 없고.... 심심해서 편의점 갔다가 오는길에 다시 씨큐날리니
병후니님이 받고 병후니님 만나고 나서 좀 있으니 한분 두분 오시기 시작~

9시반쯤 되서 어느정도 모이고... 처음본 분들...  알던 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전 목포를 가야해서... 10시 쪼금~~ 넘어서 먼저 나왔는데요..
사진보니 후회가 막급..ㅠㅠ

여튼 날제비형님, Hee누님, 테리형님, 지리형님, 대검형님, 병후니형님, 랩찬형님(?), 로매드형님, 사비형님, 늑투형님, 햇살나무형님 등등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저 가고나서 오셨던 분들도 많으신걸로 아는데.. 모두모두 즐거운 정모가 되었을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


그럼 다음번에는 조금 더~~~ 길~~~~~~~게 남도록 할게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추신!!!

스포넷 식구 여러분~~~~~~~~ 저좀 불러내주세요... 나갈 수 있는 날은 필히 놀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