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은 부인과 퇴근시간이 맞아 같이 오게 됐네염!!^^

오는 도중 차안에서 배가 너무 허기져...와이프에게

"오늘 뭐해줄꺼야??"라고 묻자..

"닭도리탕!!!" 당당히 외치더군요....

전 저번에 해 준 "안동찜닭 먹거파!!" 그랬더니.ㅡ.ㅜ
노발대발 성화더군요 하기 싫다고;;;(맛없는걸 알았나;;ㅡㅜ;)

사실 부인에게는 맛나게 잘먹었다고 했지만.....;;

먹을당시 제 뱃속에선 넣지 말아달라고 그랬었는데..;;

아...오늘은 닭도리탕에 쓰러질것인가;;;ㅡㅜ;;

므흣~식사들 맛나게 하셨는지요??^^*

전 역시나 1시간 19분째 저녁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롱~ 식사 안하신분들 맛나게 챙겨드시구염!!^^

식사하시고 귀가하시는 분들 안운하십시요~^^

전 이제 내려가서 참치주먹밥을 만들어야해서 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