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정말 어언 1년만에 가는 것 같은데요.
1년 만에 오셨다고 딱 기억하시고 이야기하시네요....


매직카3 떨어 뜨려 고장 난 것...아예 본체를 바꾸시더라구요.
너무나 친절하게 고쳐 주시고 자상하게 설명을....

오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강원 상사에 다녀오면 너무나 만족스럽답니다.

저 이래뵈도, 스퐁이 매직카,스포일러,후방 경보기,사이드스텝
다 강원 상사에서 달았답니다. 삼공이 스포일러도 달구요.




●이왕 나간 김에 논현동 쌈밥집으로 가는데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소방차가 여러 대 몰려 있고 공익들이 좌악 깔리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기에

불난 줄 알았더니, 자살 소동 같아요. 저는 운전하느라 못 봤는데
울애가 보니 왠 사람이 떨어져 죽는다고 쇼하는 것
같더라는데요...아! 죽을 려면 조용히 죽지 관심 끌려는 쇼가
아닌가 싶네요...



●논현동 쌈밥집에 가서 맛나게 먹고

이 집 맛나긴 한데, 가격대비는 좀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1인당 8000 냥인데, 해물 쌈장이 3000 냥이니
1인당 9500 원 꼴이죠.....배불리 잘 먹고...

고속터미널 들렀다가 잘 왔네요.


●애아빠 저녁 먹고 들어온다니
쑥이나 뜯으러 양재천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