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서경정모...
청팀으로 배정받고 힘찬 마음으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1경기 축구...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땀만 빼고 처절한 패배... ㅡㅡ;; (첫판인데... 질수도 있쥐~)

2경기 줄다리기...
맨앞에서 있는 함껏 힘을 주어 보았건만...
질질질~ 끌려다니며 허무하게 패배...ㅡㅡ;; (이런... 배가고파서 진걸꺼야~)

3경기 발야구...
3차례 득점권 타석을 불꽃 개발로 홀연히 승화시킴~
4타수 무안타 개발작렬... 결국은 또 패... ㅡㅡ;; (얼래??? 설마~~)

3연패 뒤 절치부심... "내가 뛰면 울 팀이 지는구나..."
팀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관전모드로 돌입... ㅡㅡ;; (급 우울)

4경기 피구...
역시나 내가 빠지니 우리팀 승리... ㅡㅡ;;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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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제발 우연의 일치이기를... ㅡㅡ;; (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