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요망]학교의 배신 해결방법은?
- [서경]Niky
- 조회 수 261
- 2009.04.07. 16:43
||0||0저희 삼실에 애 엄마가 계십니다.
아들 둘을 키우시는 엄마...!!
근데, 4월 8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있어서 학교가 쉰다네요
맞벌이 하시는 부부,
하필 이번 주에 여행가신 친정어머니
애들 봐줄 사람이 없어 학교에 신청을 했더니
그날 학교에서 봐줄 사람 신청에 단 2명 (이집 아들 2명) 이더랍니다.
전교에 달랑 2명...
그래서 그것마저도 ..할수가 없게되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경기도 내의 학교는 임시휴일이고
그 임시 휴일에 회사는 쉬지 않고
아이들을 봐줄 곳은 없고
이럴 때...
어떻게 하믄 애들도 안전하고, 엄마도 아무 걱정없이 강의에 집중하실 수 있을까요?
- 애들 2명 : 아들 초딩 1, 2학년
- 엄니 : 내일 5시간 스트레이스 강의 스케쥴 소화 예정
어카면 좋죠?
아들 둘을 키우시는 엄마...!!
근데, 4월 8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있어서 학교가 쉰다네요
맞벌이 하시는 부부,
하필 이번 주에 여행가신 친정어머니
애들 봐줄 사람이 없어 학교에 신청을 했더니
그날 학교에서 봐줄 사람 신청에 단 2명 (이집 아들 2명) 이더랍니다.
전교에 달랑 2명...
그래서 그것마저도 ..할수가 없게되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경기도 내의 학교는 임시휴일이고
그 임시 휴일에 회사는 쉬지 않고
아이들을 봐줄 곳은 없고
이럴 때...
어떻게 하믄 애들도 안전하고, 엄마도 아무 걱정없이 강의에 집중하실 수 있을까요?
- 애들 2명 : 아들 초딩 1, 2학년
- 엄니 : 내일 5시간 스트레이스 강의 스케쥴 소화 예정
어카면 좋죠?
댓글
18
[서경]넉울-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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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야^^
16:45
2009.04.07.
2009.04.07.
16:48
2009.04.07.
2009.04.07.
16:49
2009.04.07.
2009.04.07.
16:50
2009.04.07.
2009.04.07.
16:51
2009.04.07.
2009.04.07.
16:52
2009.04.07.
2009.04.07.
16:53
2009.04.07.
2009.04.07.
ㅎ 맥 삼촌~~!!
같이 놀아줄 만큼 조용한 애들이 아닌데 괜찮으시겠어요?
ㅋㅎ
제가 작년에 같이 여행가봤는데, 진짜 사내아이들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우와~ 울 조카도 하루 보기 힘들던데,
대단하세염.....
같이 놀아줄 만큼 조용한 애들이 아닌데 괜찮으시겠어요?
ㅋㅎ
제가 작년에 같이 여행가봤는데, 진짜 사내아이들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우와~ 울 조카도 하루 보기 힘들던데,
대단하세염.....
16:54
2009.04.07.
2009.04.07.
음.. 정말 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애들만 놔두고 출근하자니 모하고.....
주변에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봐야 할 듯...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서 이웃에 맡기기도 힘들거 같구요..
애들만 놔두고 출근하자니 모하고.....
주변에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봐야 할 듯...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서 이웃에 맡기기도 힘들거 같구요..
17:01
2009.04.07.
2009.04.07.
이런 표현은 안 됐지만요...
초딩 1,2학년 애들 둘이서 집 잘 볼 수 있어요.
저희집은 애들 유치원서부터 열쇠 따는 연습시켜 목에 걸고 들어오는 훈련을
시켜서.....유치원 때부터 집보는 훈련을 했었는데요.....
습관 나름입니다. 그 엄마도 직장맘이라면..애 둘만 있게 될 경우를 미리 대비해서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배신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모든 것을 학교가 책임져야 할 것도 아니공.....
초딩 1,2학년 애들 둘이서 집 잘 볼 수 있어요.
저희집은 애들 유치원서부터 열쇠 따는 연습시켜 목에 걸고 들어오는 훈련을
시켜서.....유치원 때부터 집보는 훈련을 했었는데요.....
습관 나름입니다. 그 엄마도 직장맘이라면..애 둘만 있게 될 경우를 미리 대비해서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배신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모든 것을 학교가 책임져야 할 것도 아니공.....
17:02
2009.04.07.
2009.04.07.
주변에 아이들 친구 엄마나 친한분 계시면 부탁드리면 좋을거 같은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시다면...
오전이랑 점심시간정도라면 아이들끼리 집에 있다 학원가는길 밖에 없지 않을까요.. ^^;;
(물론 아이들 먹을꺼는 미리 준비해주고 출근하셔야겠죠..)
중간 중간 확인 전화하심이 최선일거 같은데요....
그것도 여의치 않으시다면...
오전이랑 점심시간정도라면 아이들끼리 집에 있다 학원가는길 밖에 없지 않을까요.. ^^;;
(물론 아이들 먹을꺼는 미리 준비해주고 출근하셔야겠죠..)
중간 중간 확인 전화하심이 최선일거 같은데요....
17:08
2009.04.07.
2009.04.07.
17:12
2009.04.07.
2009.04.07.
ㅎㅎ 그러게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집지키는거 문제없었고
초딩 4학년 때부터 아침 밥에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보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형태가 극명한거 같아요
에휴~~~
어려도 하는 애들은 다 하고, 부모가 알아서 하는 애들은 다 알아서 하고..ㅋㅎㅎ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집지키는거 문제없었고
초딩 4학년 때부터 아침 밥에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보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형태가 극명한거 같아요
에휴~~~
어려도 하는 애들은 다 하고, 부모가 알아서 하는 애들은 다 알아서 하고..ㅋㅎㅎ
17:14
2009.04.07.
2009.04.07.
17:22
2009.04.07.
2009.04.07.
18:10
2009.04.07.
2009.04.07.
앗! 니키님도 일찍 어른이 되셨구랴.....
유치원 때에도 열쇠를 목에 걸어 다니게 하고.....
아침에 출근 후 애가...혼자서 학교에 등교 해야 하는 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유치원 때에도 열쇠를 목에 걸어 다니게 하고.....
아침에 출근 후 애가...혼자서 학교에 등교 해야 하는 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18:35
2009.04.07.
2009.04.07.
그러게요
예전 회사 동료들은 유독 유부녀가 많았는데,
애기 떼 놓고 나오고 마음 아파하고
애기 아파다고 하믄 하루종일 속상해 하고...
우리나라 육아제도와 현실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언능 좋은 나라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전 회사 동료들은 유독 유부녀가 많았는데,
애기 떼 놓고 나오고 마음 아파하고
애기 아파다고 하믄 하루종일 속상해 하고...
우리나라 육아제도와 현실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언능 좋은 나라 되었으면 좋겠어요.~~!
09:39
2009.04.08.
2009.04.08.
저같은경우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ㅎㅎ
혼자 점심.저녁 챙겨먹고 학원댕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 무서워져서 어린아이들만 집에둔다는게 맘에 걸리긴 하시겠죠..ㅠㅠㅠㅠ
혼자 점심.저녁 챙겨먹고 학원댕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 무서워져서 어린아이들만 집에둔다는게 맘에 걸리긴 하시겠죠..ㅠㅠㅠㅠ
17:55
2009.04.08.
2009.04.08.
부모님께서 가까운곳에 계시다면,
부모님께..sos 를..하심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