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엄마의 눈물을 본 동료로써 답답해서 걍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 [서경]Niky
- 조회 수 148
- 2009.04.07. 17:39
||0||0에휴~~
간단하게 글을 남기긴 했지만, 팬뉨의 리플을 보고
아이들 끼리 집에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맘이 들어요..
(그 정도 나이면, 혼자 다 할 수 있는 나이인데...정말...)
그집의 특수사항 때문에, 아이들을 누구에게 맡기기도 힘들고,
가족 말고는 맡길 곳도 없고,
정말 답답한 엄마 맘을 이해하는 저로써는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아이가.. 이성적인 연령이 낮아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정말 더 안타깝고
저희 친조카는 아니지만 저나 다르를 잘 따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이는 형제랍니다.
함께 일하는 분의 아이라 더 애정이 가지만,
녀석 둘이 함께 하기가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지 맘이 아프네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 시키고 싶은 이맘 이해하실런지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어찌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하는 맘... 이모니까.... 더 드나봅니다...
엄마의 눈물을 본 동료로써 답답해서 걍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 장난으로 올린거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좋은 아이디어 올리시는 분도 계실까 해서 올려봤어요.....ㅋㅎ
맘 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ㅋㅎㅎ
정 맡길 곳이 없으면 걍... 연수원으로 데려와서 옆 분임토의실에 앉혀 놓고, 책읽게 하고
인터넷 사용할 수 있도록 봐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제 오전, 오후 몇 시간이 날아가지만, 그렇게 해주고 싶네요~~!!
간단하게 글을 남기긴 했지만, 팬뉨의 리플을 보고
아이들 끼리 집에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맘이 들어요..
(그 정도 나이면, 혼자 다 할 수 있는 나이인데...정말...)
그집의 특수사항 때문에, 아이들을 누구에게 맡기기도 힘들고,
가족 말고는 맡길 곳도 없고,
정말 답답한 엄마 맘을 이해하는 저로써는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아이가.. 이성적인 연령이 낮아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정말 더 안타깝고
저희 친조카는 아니지만 저나 다르를 잘 따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이는 형제랍니다.
함께 일하는 분의 아이라 더 애정이 가지만,
녀석 둘이 함께 하기가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지 맘이 아프네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 시키고 싶은 이맘 이해하실런지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어찌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하는 맘... 이모니까.... 더 드나봅니다...
엄마의 눈물을 본 동료로써 답답해서 걍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 장난으로 올린거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좋은 아이디어 올리시는 분도 계실까 해서 올려봤어요.....ㅋㅎ
맘 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ㅋㅎㅎ
정 맡길 곳이 없으면 걍... 연수원으로 데려와서 옆 분임토의실에 앉혀 놓고, 책읽게 하고
인터넷 사용할 수 있도록 봐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제 오전, 오후 몇 시간이 날아가지만, 그렇게 해주고 싶네요~~!!
댓글
5
[서경]규민mommy
[서경]풍경(風磬)
[서경]팬케이크™
[서경]오비™
[서경]Niky
17:50
2009.04.07.
2009.04.07.
17:59
2009.04.07.
2009.04.07.
19:09
2009.04.07.
2009.04.07.
21:28
2009.04.07.
2009.04.07.
규민맘뉨 // 무슨 소리~~~ 난 그냥 걱정만 할뿐이라오~~
풍경뉨//네 제가..언니 하지만, 규민맘이 더 어른이죠 결혼했으니..
팬케이크뉨// 그러게요...언능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아쉬워요
오비뉨// 니가 웬일이냐 "착한~"이라는 말을 다 하고..ㅋㅎㅎ 내가 좀 착하긴 해~~!
풍경뉨//네 제가..언니 하지만, 규민맘이 더 어른이죠 결혼했으니..
팬케이크뉨// 그러게요...언능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아쉬워요
오비뉨// 니가 웬일이냐 "착한~"이라는 말을 다 하고..ㅋㅎㅎ 내가 좀 착하긴 해~~!
09:47
2009.04.08.
2009.04.08.
전 그나마 시댁이나 여동생 집이 차로 20분 거리네 있기에 도움을 받지요...
마음 써주는 니키언니의 마음이 이뻐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