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억에 남는 티지 비밀번호로 문 연 경우
- 원폴
- 조회 수 204
- 2009.04.01. 14:52
||0||01)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밤...
통닭 한마리와 맥주 몇 병을 사 들고 차에서 내리면서 맥주는 챙겼는데 우산을 펴느라 통닭은 챙기지 못한 상태에서 문이 잠겨 버림....그 때는 자동 잠김기능을 사용 중이었고 자동차 키와 매직이 모두 통닭 옆에....
야밤에 통닭 꺼내느라고 우산 쓰고 유리창 두드리는 모습이란....ㅉ
그래도 통닭은 식기 전에 꺼냈음...
2) 한여름 찜통 더위에 산행 후 하산하다가 일행이 부상을 당함
날머리와 주차장은 거리가 너무 멀어 관리소에 얘기해서 환자 수송용 차량으로 통행금지 구역에 들어가라는 야그는 좋았는디..
막상 주차장에 가보니.....매직이는 배낭에 두고 왔다는 기막힌....
이날도 땀 삐작 삐작 흘리면서 동전으로 유리창만 두드리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손가락을 머리위에서 뱅뱅돌리고....
그래도 문 열리는 광경 보고는 손가락 잽싸게 접더라는..
어쩌다 한 번이지만 언젠가는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될지 모릅니다.
특히 저처럼 키를 아예 차에 두고 다니는 사람은 막상 닥치면 난감하죠.
비밀번호 잊어버리지 않도록 가끔은 한 번씩 연습해 주는 쎈스.....
통닭 한마리와 맥주 몇 병을 사 들고 차에서 내리면서 맥주는 챙겼는데 우산을 펴느라 통닭은 챙기지 못한 상태에서 문이 잠겨 버림....그 때는 자동 잠김기능을 사용 중이었고 자동차 키와 매직이 모두 통닭 옆에....
야밤에 통닭 꺼내느라고 우산 쓰고 유리창 두드리는 모습이란....ㅉ
그래도 통닭은 식기 전에 꺼냈음...
2) 한여름 찜통 더위에 산행 후 하산하다가 일행이 부상을 당함
날머리와 주차장은 거리가 너무 멀어 관리소에 얘기해서 환자 수송용 차량으로 통행금지 구역에 들어가라는 야그는 좋았는디..
막상 주차장에 가보니.....매직이는 배낭에 두고 왔다는 기막힌....
이날도 땀 삐작 삐작 흘리면서 동전으로 유리창만 두드리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손가락을 머리위에서 뱅뱅돌리고....
그래도 문 열리는 광경 보고는 손가락 잽싸게 접더라는..
어쩌다 한 번이지만 언젠가는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될지 모릅니다.
특히 저처럼 키를 아예 차에 두고 다니는 사람은 막상 닥치면 난감하죠.
비밀번호 잊어버리지 않도록 가끔은 한 번씩 연습해 주는 쎈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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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k
14:53
2009.04.01.
2009.04.01.
전 동양이라 비밀번호 6자리 누르면 열리는데,,,
콕콕 두들기기 싫어서 동양으로 장착했어요,,ㅋㅋㅋ
하지만 지금 비밀번호 잊어 먹었어요,,장착한지 3달좀 되었는데,,
이놈의 기억력이라곤,,,
콕콕 두들기기 싫어서 동양으로 장착했어요,,ㅋㅋㅋ
하지만 지금 비밀번호 잊어 먹었어요,,장착한지 3달좀 되었는데,,
이놈의 기억력이라곤,,,
14:56
2009.04.01.
2009.04.01.
15:04
2009.04.01.
2009.04.01.
15:39
2009.04.01.
2009.04.01.
16:15
2009.04.01.
2009.04.01.
17:51
2009.04.01.
2009.04.01.
18:36
2009.04.01.
2009.04.01.
전 전날 술마신다고 차 회사에 두고갔다가... 다음날 열쇠두고 출근해서... 두들겨서 문열었네요... 그리고 안에 이모빌라이저 땜시 들어있는 보조키 꺼내서 끌고 집에감...
23:51
2009.04.02.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