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그냥 왔어요.
오늘 사장님 따님의 스포티지에 설치된 (쉬운)카 경보기랑 제 네비랑 빅 딜 하고
경보기리모컨 깔짝거리다 올라왔습니다.

요즘 공부해요.
CAD를 공부한답니다.
"볼줄만 알지 됐지"하며  그릴 필요성도 못느꼈습니다.

어느날 일찍 퇴근하여 맥주한잔 먹고 내가 뭘 할수 있을까? 뭘 잘 할수 있는가?
식의 자책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림공부 시작했습니다.
솔찍히 챙피함니다만,
그래도 알려준다는 사람이 있을때가 기회가 아닌가 하여 책도 사고, 노트도 사고 늦은 공부 한답니다.

간만에 들어와 그간 쌓였던 글은 다 보지 못해 그나마 유지했던 눈팅 100위 순위는 밀려나겠군요.^^

언제나 옆집친구같은 스포넷 식구들 건강한모습으로 오프라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