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범인이 누굴까요?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223
- 2009.03.27. 10:15
||0||0오늘오전에 출근해... 잔돈을 교환해 둘려고 금고아래를 보았더니 어제밤 퇴근 할때 확인 까지 해둔 천원권 열묶음
고로 1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항상 야간엔 잔돈 바꿀곳도 없고 해서 잔돈을 비치해 두는데...
야간 근무자 말로는 오늘 새벽에 저번주 부터 나온 주말 근무자가 놀러를 왔더랍니다.
주말 알바한테 카운터를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 왔었다는군요.
만약 매장에 도둑이 들었다면 금고 위에 매상도 함께 가져갔을 건데...
아래있던 천원권만 가져 갔다는게 일단 외부 소행은 아닌듯 합니다.
야간 알바는 근무 한지 한달이 지났고 어제 월급을 받아 갔으니 돈을 탐내진 안았을것이고
야간 알바는 금고 아래에 돈이 글케 있는지는 몰랐다네요?
금고위에 돈은 그대로 있는데 아래것만 없어진걸 보면... 주말 알바소행 같은데...
오늘 도둑 맞을라고 했는지 카운터 입구를 찍어주던 CCTV도 작동을 안했더군요.
정말 요즘 매상도 형편 없는데... 이런일까지 생기고... 죽어라 죽어라 하는군요.
이를 어찌 풀어야 할까요?
고로 1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항상 야간엔 잔돈 바꿀곳도 없고 해서 잔돈을 비치해 두는데...
야간 근무자 말로는 오늘 새벽에 저번주 부터 나온 주말 근무자가 놀러를 왔더랍니다.
주말 알바한테 카운터를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 왔었다는군요.
만약 매장에 도둑이 들었다면 금고 위에 매상도 함께 가져갔을 건데...
아래있던 천원권만 가져 갔다는게 일단 외부 소행은 아닌듯 합니다.
야간 알바는 근무 한지 한달이 지났고 어제 월급을 받아 갔으니 돈을 탐내진 안았을것이고
야간 알바는 금고 아래에 돈이 글케 있는지는 몰랐다네요?
금고위에 돈은 그대로 있는데 아래것만 없어진걸 보면... 주말 알바소행 같은데...
오늘 도둑 맞을라고 했는지 카운터 입구를 찍어주던 CCTV도 작동을 안했더군요.
정말 요즘 매상도 형편 없는데... 이런일까지 생기고... 죽어라 죽어라 하는군요.
이를 어찌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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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2009.03.27.
2009.03.27.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군요...
주말알바를 족치는수 밖에는 ...
작은도둑이 큰도둑 되는겁니다 뿌리부터 잘라버리는게 현명한 판단인줄 아뢰오
아님 주말알바에게 10만원 값어치의 일을 더시키시는건 어떨런지요(알게 모르게)
주말알바를 족치는수 밖에는 ...
작은도둑이 큰도둑 되는겁니다 뿌리부터 잘라버리는게 현명한 판단인줄 아뢰오
아님 주말알바에게 10만원 값어치의 일을 더시키시는건 어떨런지요(알게 모르게)
10:44
2009.03.27.
2009.03.27.
주말 알바 소행이 확실해 졌네요. 근무 시작전에 신상명세서를 받는데 그것까지 없어진걸 보니... 주말알바가 작정하고 새벽에 들렸던거 같습니다. ㅠ.ㅠ
10:53
2009.03.27.
2009.03.27.
10:54
2009.03.27.
2009.03.27.
10:57
2009.03.27.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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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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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