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의 절친 햇**무를 이끌고 마트로 고고씽.~~!!
내일 있을 다이 번개를 위해
구경꾼 1(햇**무)과 구경꾼 2(Niky)가 뭔가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닭알과 힘내라 쏘세지 등을 샀습니다.(다른 품목은 와서 확인하삼)

엄니가 뭐냐 이건....!! 하고 놀라시더라구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저희만 민숭맹숭 구경가기 그래서
조금 준비했습니다.

문제는 닭알 삶기..
그래서 제가 어렵게 저의 절친 햇**무를 섭외했습니다.
본인이 닭알 삶기의 달인이나 되는 척하길래.... 시킬라구요(사실 은근 닭알 삶기의 어려움을 강조하여 강제구인했슴당 .. ㅋㅎ)

쇠괴기 국물탕 한그릇...으로 pay를 대신하고..섭외했는데 잘 할려나 모르겄네요..ㅋㅎㅎ
그럼 다들 기대해 주삼... """햇살표 삶은 닭알"""..맛날 듯 합니다.
(이렇게 까지 썼는데, 나 몰라라 하지 않겠죠..*^^*)

혹시 내일 제가 준비한 간식 중에 햇살표 삶은 닭알이 없다면,
귀한 쇠괴기 국물탕 먹구 "나몰라라 도망가버린 햇**무" 때문입니다.
내일 삶은 닭알 가져갈 수 있도록 다들 기원해 주세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