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부남만 보세요~!!
- [서경]휴이(Huey)
- 조회 수 327
- 2009.03.13. 09:57
||0||0안녕하세요...신입회원 휴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결혼하고 처음 맞는 장모님 생신인데요.
(사실은, 생신때 일하느라 못 찾아뵈서 오늘 밤에 퇴근하는 와이프 픽업해서 내려갑니다.)
선물은 뭘로 해야할런지..
뭐가 중요한건지..
첫 장모님 생신이라 생각이 많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다름이 아니고요.
결혼하고 처음 맞는 장모님 생신인데요.
(사실은, 생신때 일하느라 못 찾아뵈서 오늘 밤에 퇴근하는 와이프 픽업해서 내려갑니다.)
선물은 뭘로 해야할런지..
뭐가 중요한건지..
첫 장모님 생신이라 생각이 많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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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09.03.13.
2009.03.13.
제일 좋은 것은 현금이요........
천혜향(요즈음 젤 맛있는 귤 종류)이나 한라봉 한 상자 사시고
현금 봉투 하세요. 첨이라 잘 하면 계속 습관되므로,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적당한 금액을 넣으시길 바래요...
천혜향(요즈음 젤 맛있는 귤 종류)이나 한라봉 한 상자 사시고
현금 봉투 하세요. 첨이라 잘 하면 계속 습관되므로,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적당한 금액을 넣으시길 바래요...
10:02
2009.03.13.
2009.03.13.
10:03
2009.03.13.
2009.03.13.
10:03
2009.03.13.
2009.03.13.
유부남이어도 이문제는 정말 어려운 문제이네요..
저라면 쁜이서방님처럼 용돈을 담은 돈봉투와 약간의 선물정도..
선물로는 장모님이시니 화장품정도면 적당할 듯 한데요..
저라면 쁜이서방님처럼 용돈을 담은 돈봉투와 약간의 선물정도..
선물로는 장모님이시니 화장품정도면 적당할 듯 한데요..
10:06
2009.03.13.
2009.03.13.
10:08
2009.03.13.
2009.03.13.
10:10
2009.03.13.
2009.03.13.
10:18
2009.03.13.
2009.03.13.
첫생신을 잘 챙겨드리려야 하는데, 후회 안할 선물 하세요!
일단 경축전보 하나, 꽃 바구니 서비스 보내시고 시작하시고,
루이비똥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실은 못해봤습니다. ㅠ.ㅠ)
일단 경축전보 하나, 꽃 바구니 서비스 보내시고 시작하시고,
루이비똥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실은 못해봤습니다. ㅠ.ㅠ)
10:18
2009.03.13.
2009.03.13.
제일 좋은 것은 현금이요........ + 간단한 선물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적당한 금액으로다가...(2)
뭘 줘야할지 모르는게 생신 선물이고,
정말 입 떡 벌어지는 거 아니면 개인 희망품목 맞추기도 힘든 것이 생일선물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
다르가 뭐 선물 드리면 "아들 고마워!! *^^*" 하시고 정말 좋아하시는데,
본인 취향 맞지 않으면 잘 보관만 하시드라구요.
준 사람을 무시해서가 아니고, 예의로 1번은 할 수 있지만, 계속적인 착용은 어렵다는 거죠...
* 간단한 선물 종류는
엄니의 경우 좋은 크림이나 에센스 종류의 화장품이나
탈모 방지하는 샴푸 등 주로 미용관련 제품을 선호하시드라구요.
--> 탈모 샴푸 강추...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적당한 금액으로다가...(2)
뭘 줘야할지 모르는게 생신 선물이고,
정말 입 떡 벌어지는 거 아니면 개인 희망품목 맞추기도 힘든 것이 생일선물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
다르가 뭐 선물 드리면 "아들 고마워!! *^^*" 하시고 정말 좋아하시는데,
본인 취향 맞지 않으면 잘 보관만 하시드라구요.
준 사람을 무시해서가 아니고, 예의로 1번은 할 수 있지만, 계속적인 착용은 어렵다는 거죠...
* 간단한 선물 종류는
엄니의 경우 좋은 크림이나 에센스 종류의 화장품이나
탈모 방지하는 샴푸 등 주로 미용관련 제품을 선호하시드라구요.
--> 탈모 샴푸 강추...
10:19
2009.03.13.
2009.03.13.
아... 혹시 몰라서... 사이트를 적어 둡니다.
엄니가 작년에 선물 받아서 써 보시고, 좋다고 ..해서 구매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www.piokorea.co.kr 닥터수 유황두피케어 샴푸
부모뉨들은 이런거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니가 작년에 선물 받아서 써 보시고, 좋다고 ..해서 구매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www.piokorea.co.kr 닥터수 유황두피케어 샴푸
부모뉨들은 이런거 좋아하시더라구요
10:26
2009.03.13.
2009.03.13.
제가 누누히 강조하는 것은 (첫생신이라고 잘 하지 말란 말이지요.)
처음부터 잘 하면 기대치가 높아져서 다음에도 큰 기대 합니다...
좀 실망하시더라도...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세요.
매달 꾸준히 용돈을 드리느냐 안 드리느냐에서 좀 달라지겠지만...
첨이라고 잘 할 생각 마시고....(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라는 것 명심)
처음부터 잘 하면 기대치가 높아져서 다음에도 큰 기대 합니다...
좀 실망하시더라도...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세요.
매달 꾸준히 용돈을 드리느냐 안 드리느냐에서 좀 달라지겠지만...
첨이라고 잘 할 생각 마시고....(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라는 것 명심)
10:30
2009.03.13.
2009.03.13.
10:37
2009.03.13.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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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0:38
2009.03.13.
2009.03.13.
10:55
2009.03.13.
2009.03.13.
음... 너무 크지 않은 꽃다발 한아름하구요^^ 아니면 집특성을 고려해서..
중간치의 화분에 문구넣어서 "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위"정도의 문구와 함께~
주시면 오래도록 보고 또 보고 자꾸 휴이님을 생각나게끔..ㅎㅎㅎ
장모님도~ 어머니보단 장모님이란 문구에 더 끌릴거예요~
그리고 모니모니해도 현금이 최고죠^^ 센스를 더한다면 긴장문의 편지 말고~
간단한 카드에 진실된 마음을 써드리는것도 좋아요~
처음맞는 장모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비록 큰선물은 못드리지만 앞으로 00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최고의 선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등등
간단 카드쓰시고 현금은 저 개인적으론 100,000원이 적당하지만...
첫생신이니까 조금 무리하여 200,000원 드리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년부턴 쭈욱 100,000원 ㅎㅎㅎ
중간치의 화분에 문구넣어서 "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위"정도의 문구와 함께~
주시면 오래도록 보고 또 보고 자꾸 휴이님을 생각나게끔..ㅎㅎㅎ
장모님도~ 어머니보단 장모님이란 문구에 더 끌릴거예요~
그리고 모니모니해도 현금이 최고죠^^ 센스를 더한다면 긴장문의 편지 말고~
간단한 카드에 진실된 마음을 써드리는것도 좋아요~
처음맞는 장모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비록 큰선물은 못드리지만 앞으로 00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최고의 선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등등
간단 카드쓰시고 현금은 저 개인적으론 100,000원이 적당하지만...
첫생신이니까 조금 무리하여 200,000원 드리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년부턴 쭈욱 100,000원 ㅎㅎㅎ
11:02
2009.03.13.
2009.03.13.
11:26
2009.03.13.
2009.03.13.
11:50
2009.03.13.
2009.03.13.
저역시 장거리 ㅋ
처가가 신림동이라 장모님 생신이 담달이라 올라가야하는데 첫생신때는 고민하다가 현금 10장이랑
근처에 홈플러스랑 롯데마트가 있어서 필요한거 사서쓰시라고 상품권 10만원짜리 한장이랑 드렸어요
그담부턴 현금10장 .. 울산서 올라가는 도로비나 유류비 무시 못하거든요ㅠ..ㅠ
처가가 신림동이라 장모님 생신이 담달이라 올라가야하는데 첫생신때는 고민하다가 현금 10장이랑
근처에 홈플러스랑 롯데마트가 있어서 필요한거 사서쓰시라고 상품권 10만원짜리 한장이랑 드렸어요
그담부턴 현금10장 .. 울산서 올라가는 도로비나 유류비 무시 못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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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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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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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2009.03.14.
그쵸그쵸.. 현금 과 케잌... 강추!!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가벼운 포옹 ^^;
포옹까진 생각못했네요. 센스 짱입니다.
올 생신때 저도 ...포옹을 해 봐야 겠네요..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가벼운 포옹 ^^;
포옹까진 생각못했네요. 센스 짱입니다.
올 생신때 저도 ...포옹을 해 봐야 겠네요..
00:04
2009.03.15.
2009.03.15.
글고 장가를 아직 안가서 장모님도 안계셔서 잘모름...
도움 못줘서 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