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쁜 남자
- [서경]201특공
- 조회 수 172
- 2009.03.11. 01:06
||0||0참~~남자로써 못할짓??을 오늘하고 말았내요...
이제.. 어제내여 3월10일 여친과 만난지 3년째....(알고지낸진 5년)
이벤트라고는 해준게없는 저인데...
오늘 갑자기 연극보자는 겁니다...
이날 이때것 연극이라곤 한번도 않봤는데....
연극이 끝날무렵 배우가 티켓에 하트 도장 찍힌분 선물드릴테니 나오세요...
확인하니 저희 티켓에 있는겁니다... 아싸....
나와서 보니 배우가 하는말 "여자 친구분께서 오늘 3년째라고 미리 준비하신거에여" 허걱.... 요즘 제가 너무 힘드닌깐 계속 짜증만 냈는데.. 언제 이런걸준비했을까???
참......오늘 이래야 남자로써 남자로써 부끄럽습니다....
횐님들을 가족같이생각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내요.......
이제.. 어제내여 3월10일 여친과 만난지 3년째....(알고지낸진 5년)
이벤트라고는 해준게없는 저인데...
오늘 갑자기 연극보자는 겁니다...
이날 이때것 연극이라곤 한번도 않봤는데....
연극이 끝날무렵 배우가 티켓에 하트 도장 찍힌분 선물드릴테니 나오세요...
확인하니 저희 티켓에 있는겁니다... 아싸....
나와서 보니 배우가 하는말 "여자 친구분께서 오늘 3년째라고 미리 준비하신거에여" 허걱.... 요즘 제가 너무 힘드닌깐 계속 짜증만 냈는데.. 언제 이런걸준비했을까???
참......오늘 이래야 남자로써 남자로써 부끄럽습니다....
횐님들을 가족같이생각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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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2009.03.11.
좋겠다...
여자친구가 너한테잘하네 맛난거 사주고 여행두 잠깐댕겨와...
특공 여친보여줘!!!쭈꾸미먹으러 가자 무창포나 제부도 칼국수 먹으러
여친친구도 오면좋구 ㅋㅋㅋ
여자친구가 너한테잘하네 맛난거 사주고 여행두 잠깐댕겨와...
특공 여친보여줘!!!쭈꾸미먹으러 가자 무창포나 제부도 칼국수 먹으러
여친친구도 오면좋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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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2009.03.11.
너무..속상해 하지 마세요
가까운 시일 내에 달콤한 이벤트를 계획해서 여친을 기쁘게 하시는 것도 바람직할 듯합니다.
그나저나..여친..너무 멋지시다... 정말 사려깊은 그녀를 더욱 사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