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전 뭘 할까요?
- [서경]사이보그철이
- 조회 수 147
- 2009.02.22. 09:59
||0||0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좀 구부정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비수기에 접어들어야 할 회사가 바빠졌네요.
ISO를 다시 따자는둥, 사내 ERP교체에 따라 업체 설명회에, 예상못한 수주 물량으로 평일도 별보며 퇴근한답니다.
가고싶던 지난주 그룹주행에 오후연락받고 출근.. 크억, 터진게 많더만요.
어젠 인기강사님의 결혼식 있었을 터인데 멀어서 가보진 못하여도 전화한통 못했네요.
고민덩어리 여기다 좀 풀어봅니다.
1. 거동이 불편하신 조부모님 수발
2달재 어머니, 저 동생들 식사, 용변, 세안...-.-;
2. 바빠진 회사 업무
진정 비수기더냐...
회사 상사분의 일탈로 인한 공백 채우기, 다른 직원 퇴사예정으로 걱적거리 +알파 불보듯
3. 잘 쓰던 보조 네비 A/S불가 폐기 대상, 따라서 위 상사분의 네비 덥석 물었다가 맘에 안들고 팔리지도 않아
책상에 덩그리니
4. 선보기로 한 아가씨, 내가 바쁜일로 2번 넘겼더니 연락두절.-.-;
5. 마지막 희망 로또 일주일마다 만원먹는 하마.
6. 신혼인 친구랑 스타크래프트 게임했다가, 친구처랑 친구 대판 싸웠다 들음.
접속해 있기에 같이 했을뿐인데...
이상 크고 작은 고민입니다.
집에 와서 맥주 한잔에 TV보고 자는 일상입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요?
좀 구부정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비수기에 접어들어야 할 회사가 바빠졌네요.
ISO를 다시 따자는둥, 사내 ERP교체에 따라 업체 설명회에, 예상못한 수주 물량으로 평일도 별보며 퇴근한답니다.
가고싶던 지난주 그룹주행에 오후연락받고 출근.. 크억, 터진게 많더만요.
어젠 인기강사님의 결혼식 있었을 터인데 멀어서 가보진 못하여도 전화한통 못했네요.
고민덩어리 여기다 좀 풀어봅니다.
1. 거동이 불편하신 조부모님 수발
2달재 어머니, 저 동생들 식사, 용변, 세안...-.-;
2. 바빠진 회사 업무
진정 비수기더냐...
회사 상사분의 일탈로 인한 공백 채우기, 다른 직원 퇴사예정으로 걱적거리 +알파 불보듯
3. 잘 쓰던 보조 네비 A/S불가 폐기 대상, 따라서 위 상사분의 네비 덥석 물었다가 맘에 안들고 팔리지도 않아
책상에 덩그리니
4. 선보기로 한 아가씨, 내가 바쁜일로 2번 넘겼더니 연락두절.-.-;
5. 마지막 희망 로또 일주일마다 만원먹는 하마.
6. 신혼인 친구랑 스타크래프트 게임했다가, 친구처랑 친구 대판 싸웠다 들음.
접속해 있기에 같이 했을뿐인데...
이상 크고 작은 고민입니다.
집에 와서 맥주 한잔에 TV보고 자는 일상입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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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사이보그철이
dodook
10:15
2009.02.22.
2009.02.22.
다른 것은 몰라도 선 보기로 한 아가씨..두 번 미루면 맘에 없는 줄 알고
짜증내는 것은 당연한 줄로 아뢰오...조부모님 수발...아무리 효자효녀라도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정말 사람 지치게 합니다.....
하지만 회사 바쁜 것은 좋은 것 아닌가요?
여러 가지 힘드시겠어요.....힘 내세요..올만에 오셨네요.......
짜증내는 것은 당연한 줄로 아뢰오...조부모님 수발...아무리 효자효녀라도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정말 사람 지치게 합니다.....
하지만 회사 바쁜 것은 좋은 것 아닌가요?
여러 가지 힘드시겠어요.....힘 내세요..올만에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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