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 [서경]뚝이
- 조회 수 81
- 2009.02.21. 21:42
||0||0신입사원으로 배치받아서 10년 이상 근무했는데요..(나이가 탄로나네요..ㅠㅠ)
업이 업인지라 고객사 파견으로만 1?년.
요즘 경기가 하 안좋아 파견해지를 요청해 왔네요.
그러면서 소위 핵심 몇명은 자기 회사로 입사할 수 없냐는데..
고객사지만 1?년 근무하다 보니 고객사 직원들이 본사직원보다 훨 인간적으로 정들었습니다.
본사복귀하자니.. 나이먹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기술습득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고객사로 가자니.. 그래도 지금까지 월급준 회사이고, 팀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고...
고민입니다.
요즘 회사원의 최대꿈인 long-term 근무는 고객사가 좀 더 유리한거 같기도 한데...
다음주초까지는 결론을 달라는 고객사 사장님 이야기.
팀장은 죽어도 같이 죽자는데..
아 고민이당...
업이 업인지라 고객사 파견으로만 1?년.
요즘 경기가 하 안좋아 파견해지를 요청해 왔네요.
그러면서 소위 핵심 몇명은 자기 회사로 입사할 수 없냐는데..
고객사지만 1?년 근무하다 보니 고객사 직원들이 본사직원보다 훨 인간적으로 정들었습니다.
본사복귀하자니.. 나이먹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기술습득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고객사로 가자니.. 그래도 지금까지 월급준 회사이고, 팀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고...
고민입니다.
요즘 회사원의 최대꿈인 long-term 근무는 고객사가 좀 더 유리한거 같기도 한데...
다음주초까지는 결론을 달라는 고객사 사장님 이야기.
팀장은 죽어도 같이 죽자는데..
아 고민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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