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너무 큰 건을 터트려서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ㅜ.ㅜ
그래도 희님이 저의 장난을 너그러히 이해해 주셔서 다행이네요 ^^
어저께는 리플달다가 경상방에 글을 올리면 재미있을거 같고. 경상방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일이 점점 커지니 나중에는 어찌할 수 없게 되더군요..
물론 제 장난에 동조해주신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고 해서 더 혼란 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커지는데 그냥 게시판이 그 일로 활발해지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경상방 회원님들도 서경방 오고 서경방 회원님들도 경상방도 가보고 그래서 즐겁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제 큰일이다, 잘못됏다 하고 말씀하시는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당사자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어제 일로 기분이 뒤숭숭해서 잠수를 탈까 생각을 했는데, 그렇다고 그걸루 잠수 타는 것도 웃긴거 같고.
그냥 꾿꾿히 해오던 도배를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 즐겁자고 했던일이니 너그러히 용서해주시고. 싹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