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꾀 병....ㅜㅜ
- [서경]비광
- 조회 수 166
- 2009.02.10. 10:36
일요일날 축구를 넘 힘들게 했는지 다음날 일하는데
온몸이 쑤시고 죽겠더라구요....
마침 약속도 없고 회사일일직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는데
와이프 전화 ..어디야? 응 집 아~그래
그럼 있다가 데리러와 나힘들어...
아~그.........그래.....근데 나...몸이 막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춥고그래 그렇게 말했더니
와이프어머~정말 많이 아퍼?알았어 나 그냥 갈께 집에서 쉬어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몸이 힘들어서인지 어제는 정말 모든 만사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했는데
2시간뒤 와이프가 집에와서는 괜찮어 이마를 손으로 만져보고는 다행히 열은 없네 자~빨리 이거먹어
앵???속으로 뭐지?? 감기약이더군요........안먹을수도 없고 결국 안아픈데쌍화탕에 감기약 먹고 헤롱헤롱 깊은잠..
아침에도 한번더주길래 나 괜찮어 다 났어했더니 그래도 한번먹어서는 안된다며 챙겨주길래 또 먹었죠 ㅠㅠ
암튼 지금 졸려 죽겠네요 근데 안아플때 먹어도 인체지장은 없겠죠????????????
너무 미안하지만 앞으론 거짓말 안할려구요 ㅡ.ㅡ;;
온몸이 쑤시고 죽겠더라구요....
마침 약속도 없고 회사일일직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는데
와이프 전화 ..어디야? 응 집 아~그래
그럼 있다가 데리러와 나힘들어...
아~그.........그래.....근데 나...몸이 막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춥고그래 그렇게 말했더니
와이프어머~정말 많이 아퍼?알았어 나 그냥 갈께 집에서 쉬어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몸이 힘들어서인지 어제는 정말 모든 만사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했는데
2시간뒤 와이프가 집에와서는 괜찮어 이마를 손으로 만져보고는 다행히 열은 없네 자~빨리 이거먹어
앵???속으로 뭐지?? 감기약이더군요........안먹을수도 없고 결국 안아픈데쌍화탕에 감기약 먹고 헤롱헤롱 깊은잠..
아침에도 한번더주길래 나 괜찮어 다 났어했더니 그래도 한번먹어서는 안된다며 챙겨주길래 또 먹었죠 ㅠㅠ
암튼 지금 졸려 죽겠네요 근데 안아플때 먹어도 인체지장은 없겠죠????????????
너무 미안하지만 앞으론 거짓말 안할려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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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거 자랑할려고 한거 아닌데 맨정신에 감기약 먹어도 괜찮은건가 싶어서.ㅋㅋ
와이프가 회원이였으면 이글 절대 못올림...이거 탄로나면 아마도 쫒겨날듯 ㅡ.ㅡ;;
날제비 너도 같이있을때 애정표현 많이 하믄서 애그래 아우~배아퍼 ㅋㅋㅋ
와이프가 회원이였으면 이글 절대 못올림...이거 탄로나면 아마도 쫒겨날듯 ㅡ.ㅡ;;
날제비 너도 같이있을때 애정표현 많이 하믄서 애그래 아우~배아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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