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살다보니 별일 다있네요.황당
- [서경]비광
- 조회 수 289
- 2009.02.06. 14:09
어제 저녁 모임약속이 있어서
잠시집에들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뒤
집을 나섰죠.....
횡단보도를 건널려는순간 어느 여자의 목소리
저기..여.. 딱보니 학생티가 팍팍나는 여자아이..
제가 왜.....요.. 라고 하자 그여자애 저기
정말 죄송한데요 부탁좀 드려도 되냐고묻더군요...
그래서 무슨 부탁인데요 라고제가 말하자 선배언니가 시켜서 그러는데
디스플러스 두갑만 사다주시면 안되냐고.....(손에는 5천원을 쥐고있었음..)
앵?????????보아하니 학생같은데 담배를 왜 피냐고 말했죠 자기는 안피는데
선배언니들이 못 사오면 자기가 선배한테맞는다나...
아,,,참나!! 그래서 어디에있냐 몇명이냐 같이가보자 하는데 6명이라고
저기 놀이터 쪽이라고 하는데 왠걸 우리 본가 집 근처더군요..ㅠㅠ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암튼 세상이 너무 변해만가는거 같아요
방금은 은행가는데 중 3에서 고1로 보이는 학교도 중퇴한듯 담배입에 꼬라물고
주머니에 손넣고 여자아이 팔짱끼고 가는모습을 보는데 아~귀방망이라도 한데 날려주고 싶더군요..
저때만해도 그러진 않았는데...............ㅉㅉ
잠시집에들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뒤
집을 나섰죠.....
횡단보도를 건널려는순간 어느 여자의 목소리
저기..여.. 딱보니 학생티가 팍팍나는 여자아이..
제가 왜.....요.. 라고 하자 그여자애 저기
정말 죄송한데요 부탁좀 드려도 되냐고묻더군요...
그래서 무슨 부탁인데요 라고제가 말하자 선배언니가 시켜서 그러는데
디스플러스 두갑만 사다주시면 안되냐고.....(손에는 5천원을 쥐고있었음..)
앵?????????보아하니 학생같은데 담배를 왜 피냐고 말했죠 자기는 안피는데
선배언니들이 못 사오면 자기가 선배한테맞는다나...
아,,,참나!! 그래서 어디에있냐 몇명이냐 같이가보자 하는데 6명이라고
저기 놀이터 쪽이라고 하는데 왠걸 우리 본가 집 근처더군요..ㅠㅠ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암튼 세상이 너무 변해만가는거 같아요
방금은 은행가는데 중 3에서 고1로 보이는 학교도 중퇴한듯 담배입에 꼬라물고
주머니에 손넣고 여자아이 팔짱끼고 가는모습을 보는데 아~귀방망이라도 한데 날려주고 싶더군요..
저때만해도 그러진 않았는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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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2009.02.06.
2009.02.06.
조심해...
난 몇년전 초등학생이 부엌칼로 다른애들 위협하길래 혼내주는데 오락실에서 초등학생 패거리가 때거지로 몰려오는 바람에 도망갔다는...ㅋㅋ
난 몇년전 초등학생이 부엌칼로 다른애들 위협하길래 혼내주는데 오락실에서 초등학생 패거리가 때거지로 몰려오는 바람에 도망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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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2009.02.06.
2009.02.06.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아.. 절대 공감.. -_-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일단 쪽수에밀려 가지는 못했는데 ㅋ
아.. 절대 공감.. -_-
14:42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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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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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2009.02.06.
2009.02.06.
14:51
2009.02.06.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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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2009.02.06.
2009.02.06.
15:18
2009.02.06.
2009.02.06.
ㅋㅋ...비광님 혹시 어디 사시나요..??저랑 토시하나 안틀리고 완전 똑같은 경우인데요!!!~웃긴다..ㅋㅋㅋ~
전 신당동 떡볶이 골목 소방서 앞에서 부탁하더군요...안사가면 맞는다고 이 C + 8 + ㄴ ㅕ ㄴ + 들 어딨냐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불과 50m가량 앞에서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여성분들께서 껌을 졸라맨 씹고 계시더군요...ㅎㅎㅎ~~다행히 저는 남성분들이 계시지 않길래 기냥 쏵~~~치워드렸다는...ㅋㅋ~만약 남성분들 계셨으면 뭐~~무조건 튀었겠죠....쩝~~ㅡㅡ;;요즘 세상이 이러네요...
전 신당동 떡볶이 골목 소방서 앞에서 부탁하더군요...안사가면 맞는다고 이 C + 8 + ㄴ ㅕ ㄴ + 들 어딨냐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불과 50m가량 앞에서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여성분들께서 껌을 졸라맨 씹고 계시더군요...ㅎㅎㅎ~~다행히 저는 남성분들이 계시지 않길래 기냥 쏵~~~치워드렸다는...ㅋㅋ~만약 남성분들 계셨으면 뭐~~무조건 튀었겠죠....쩝~~ㅡㅡ;;요즘 세상이 이러네요...
15:27
2009.02.06.
2009.02.06.
15:38
2009.02.06.
2009.02.06.
내 저럴줄 알았음...
예전에 모아파트 놀이터에..구경거리 많다고 가자고 해놓구선....
무서워서 눈길을 피하던 형님 모습이 생각납니다...푸헬헬
예전에 모아파트 놀이터에..구경거리 많다고 가자고 해놓구선....
무서워서 눈길을 피하던 형님 모습이 생각납니다...푸헬헬
15:40
2009.02.06.
2009.02.06.
15:42
2009.02.06.
2009.02.06.
애마님 쌍문동 이구요 여기 아파트단지내에 놀이터가 학생 아지트 인듯 보여요
저녁되면 19 금 ??이하는 짓도 많이들 하고
랩찬님이랑 그놀이터 같이 간적잇는데 지금도 랩찬님은 가끔 간다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녁되면 19 금 ??이하는 짓도 많이들 하고
랩찬님이랑 그놀이터 같이 간적잇는데 지금도 랩찬님은 가끔 간다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16:22
2009.02.06.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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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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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2009.02.06.
16:59
2009.02.06.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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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2009.02.06.
17:39
2009.02.06.
2009.02.06.
18:08
2009.02.06.
2009.02.06.
18:29
2009.02.06.
2009.02.06.
영화 짝패가 현실화 되는것인가?? 현실성 떨어지는 영화지만 초딩,중딩들 개때로 몰려들면 정말 감당 못할듯.... 얼마전에 놀이터에서 초딩이 욕해서 한마디 했더니 옆에있던 부모가 그럴애 아니라고 감싸는데...감싸는건 좋은데 아이가 잘못했으면 반성할수있고 좋은길로 인도하지는 못할망정 그저 감싸기만... 대신 사과한다는데 더이상 할말이....내 아인 저렇게는 안키우리라 다짐 또 다짐!
19:09
2009.02.06.
2009.02.06.
진짜 요즘 애들은 정말 무서븐거 같아요.. ㅜㅜ 용인도 시골이면 시골이고 도시면 도시이지만 그런애들이 종종 있네요.. 저도 편의점 갈때 어쩌다 한번씩 이지만 담배사달라는 여자애가 있는데.. 항상 그 여자아이..ㅡㅡ
처음부터 싫다고 거절했지만 여자아이 100미터 후방에 건들거리며 서있는 아그들이 후덜덜 했더라는..ㅡㅡ
처음부터 싫다고 거절했지만 여자아이 100미터 후방에 건들거리며 서있는 아그들이 후덜덜 했더라는..ㅡㅡ
22:05
2009.02.06.
2009.02.06.
00:51
2009.02.07.
2009.02.07.
01:06
2009.02.08.
2009.02.08.
11:58
2009.02.08.
2009.02.08.
흡연은 각종 폐암 및 질병을 유발할수 있는디.ㅋㅋㅋㅋ
어린 나이부터 벌써 피다나......................................
나보다 조금 빠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