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언니 나 술 사줘
- [서경]Niky
- 조회 수 212
- 2009.01.23. 09:48
어제 오후 4시 즈음~
네이톤 깜빡..깜빡...
그 : "언니 나 술 사줘
나 : 잉? 뭔일 있어?
그 : 아니 그냥
나 : 왜 그래?
그 : 술이 고파
그 : 술이 고파
그 : 술이 고파
나 : ㅡ.,ㅡ; 그래
나 : 오늘?
누가 말 건다...
본부장 "OOO, 오늘 미팅했던 내용 어쩌구 저쩌구 ~~~"
나 "네 ~! 쏼라 쏼라...했습니다."
네이톤 깜빡, 깜빡...
다시 메신저로...
그 : ㅇㅇ
그 : 오늘 사줘
----------그 님이 오프라인입니다.--------------
ㅡㅡ; 머야 말하다가 나가버리고...
그 후로 저녁 퇴근 시간까지..~! 그의 모습을 네이톤에서 볼 수가 없었다.
과연 ~ 그(또는 그녀)는 왜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혹시 술이 고프다는 메신에 응신이 늦은 나로 인해
조르기 신공이 통하지 않는다 자책하며, 홀로~ 술독에 빠져 버린 것은 아닐까?
어서 내 눈 앞에 나타나기를 기도했지만,
아침 9시 42분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
과연 그(또는 그녀)의 어제 행적은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이 글을 보는 즉시 메신저로 말 걸어주기를 희망할 뿐이다....
시간되면..함께 한겜우유라도 한잔해야겠는데..어서 모습을 드러내시오~! 부탁이오...
- 한겜우유.jpg (File Size: 42.1KB/Downloa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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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2009.01.23.
백웅준뉨, hee뉨//
한겜에서는 우유 안나옵니다..저도 우윤지 알고 뜯어봤으나...깜짱...티셔츠였다는~!!
hee뉨//
술 먹자고 하믄 맨날 어디가구~! 맛난 족발 함께 뜯을...기회를 주시오~ 그대야 말로......
한겜에서는 우유 안나옵니다..저도 우윤지 알고 뜯어봤으나...깜짱...티셔츠였다는~!!
hee뉨//
술 먹자고 하믄 맨날 어디가구~! 맛난 족발 함께 뜯을...기회를 주시오~ 그대야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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