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자분들요..
- [서경]휴이(Huey)
- 조회 수 214
- 2009.01.19. 14:54
더 이상 시간이 지나면 너무 늦겠다 싶어..
제가 뽜마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태어나서 머리에 손을 한 번도 안대봤는데..
약간 반 꼽슬에..말총머리라고 하나요? (꽤 두꺼운 머리카락..머리싸움에서 1등 했었음.)
해 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줌마 파마 말고..쫌 세련되게 잘할 순 없나요?
제가 뽜마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태어나서 머리에 손을 한 번도 안대봤는데..
약간 반 꼽슬에..말총머리라고 하나요? (꽤 두꺼운 머리카락..머리싸움에서 1등 했었음.)
해 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줌마 파마 말고..쫌 세련되게 잘할 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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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2009.01.19.
2009.01.19.
집이면 사무실로 오세요. 저 오늘 미용실 바꿀려구요.
제오헤어 연신내점 다녔는데... 근처에 그분이 안계신 이유로... 박준뷰티렙 가산점으로
갈아탑니다.
제오헤어 연신내점 다녔는데... 근처에 그분이 안계신 이유로... 박준뷰티렙 가산점으로
갈아탑니다.
15:00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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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2009.01.19.
2009.01.19.
15:16
2009.01.19.
2009.01.19.
예전에... 80년도 중반쯤...
그 땐 남자들에게 소위 '핑클파마'라는게 유행했더랬죠..
저도 한번 해 본답시고 미장원에 가서 '핑클'이란 말이 안떠올라,
'살짝 웨이브 가게 해 주세요' 하고 머리를 맡겼습니다.
근데..
머리말고, 파마약 바르고...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머리를 말리는 열이 나는 기구를 머리위에 놓고 30분정도 돌리더라구요..
뭐.. 다 그러나 싶었죠... 첨이였으니까 ..
머리 풀르고 나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완존히 아줌마 머리를 한 제가 거울속에 있었던겁니다..
그 집에서 다시 풀어달란 소리는 못하고... 주위 미장원에 가서 다시 풀었습니다..
한번 말아올린건 잘 안풀리더라구요..ㅠㅠ
파마 하니 예전 기억이 떠 올라 풋 한번 웃네요..
그 땐 남자들에게 소위 '핑클파마'라는게 유행했더랬죠..
저도 한번 해 본답시고 미장원에 가서 '핑클'이란 말이 안떠올라,
'살짝 웨이브 가게 해 주세요' 하고 머리를 맡겼습니다.
근데..
머리말고, 파마약 바르고...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머리를 말리는 열이 나는 기구를 머리위에 놓고 30분정도 돌리더라구요..
뭐.. 다 그러나 싶었죠... 첨이였으니까 ..
머리 풀르고 나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완존히 아줌마 머리를 한 제가 거울속에 있었던겁니다..
그 집에서 다시 풀어달란 소리는 못하고... 주위 미장원에 가서 다시 풀었습니다..
한번 말아올린건 잘 안풀리더라구요..ㅠㅠ
파마 하니 예전 기억이 떠 올라 풋 한번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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