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무수히 많은 일들이 2008년에 있었고,

그런 일들을 2~3가지 마무리 하고,

지금은 2009년인데....

왜....?

2008년과 동일한 시간이 흐르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1人 입니다..-_-;;

모두 이런저런 일들, 좋은 일들, 나쁜 일들...(나쁜 일들은 좋은 일들로 바뀌길 용이가 빕니다~~~~)

업무의 양이 줄지를 않고 있는 이 시점....

동이님, 아이님, 종점형님, 토실형님, 곽형사님, 테리형님....그리고 죄다~~~몽조리~싸잡아서~

전부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 오겠구나...싶으면 어김없이 들이닥치는 다른 일들...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가급적 재미있게 해보려고 하는뎅...

에효~~~이제 이 생활을 정리해야 하는 생각 뿐이고

얼마전에 먹였던 그 한마디는( "ㅅ ㅣ ㅂ ㅏ~~이렇게 할꺼면 일 그만두시죠~")

약빨이 1달을 못가네요~조만간 다시 한번 욕을 해서 얼굴 빨개지게 만들어야 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중간에 한번 쓰러져 병원에 2박3일 쓰러져 있었는뎅...아...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제 20대의 체력은 확실히 나한테 없구나...라는 것이 느껴진 34살의 비애가 느껴졌습니다..ㅠ.ㅠ;;

1달 동안 눈 뜨고 생활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끄떡 심혀~였는데...

이제는 한 1주일만 밤패도...몸이 이상증세를 보이며...과로로...저한테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_-;;

서경 가족 분들 모두~~~~2009년에는 몸살, 감기...작은거부터 조심하시고,

늘~~~~언제나,~~~~맨날~~~~시방~~~~항상~~~~~지금~~~~당장~~~~~~~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기를 바랍니다...^-^


p.s. 동이님~~~이제 슬슬 바쁜 일과가 끝나가니 다시 인천으로 놀러 갈께요..ㅋ.ㅋ;;

p.s.s. 좋은 공연 나오면 인천 놀러갈때에 동생한테 말해서 티켓들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