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보드를 타러가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어제 들뜬마음에 모자,장갑 등등 가방에 꾸려놓고 허리를 펴는 순간 -_-a


허리에 찌릿한 쇼크가..


전혀 불편함 없었기에 자고 일어났는데 -_-a 허리가 아파서 출근도 겨우했네요..



왜 하필 오늘인지..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고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오후에 출발할 일이 걱정이군요 ㅋ

죽어도 꼭 타야하는데 ㅡㅡa


혹 오늘 용평 가서 야간에 타시는 회원님들..

중턱에서 허리잡고 울고있는 청년이 보이면 아낌없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