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주 이상을 펑펑 놀다가.............
올해 2일부터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려니
시작부터 빡센 주말부터 맞닥뜨려서 쪼매
힘들고 괴롭더니만

이제 1주일이 지나니 제법 쳇바퀴가 잘 돌아 갑니다.




●가래떡 같은 스트링 치즈에 와인 소주잔
한 잔 마시고 있네요.....기분이 업인데요....
역시 사람은 무료한 것보다는 적당히 운동도 하고
적당히 일도 해야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좋아라 하는 와인은 약간 씁쓸한 맛......
원래 술꾼들은 와인 싫어하던데요.저는 술꾼이 아니라....



●오늘 새로 정비한 울 아파트 놀이터에 새로운 헬스 기구를
딱 3개 들여놨기에 헬스를 좀 하다가 대모산에 갔다왔더니
힘은 들지만 오히려 몸이 가뿐해 지네요.

근데 가물어서 클났어요.
산에 가면 온통 흙먼지 투성이가 되네요.



●약수물도 거의 안 나오구요.
비나 눈이 오는 것은 싫지만 좀 와야 할 듯 합니다.
겨울 가믐이 심각해서요.




●올해에도 역시 시작은 1주일에 3회 산행을 목표로
아니면 엘리베이터 아닌 계단으로 오르내리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젊다고 방심 마시고, 젊을 때부터 건강을
챙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밤에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