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동해의 일출을 보고싶은충동이....급하게 충동질하여서...
친구 3놈과 대책도없이 단돈 10만원씩들고  새벽 1시에  충동30분만에
일끝나자마자 바로 출발을하여 4시30분에 경포대에 도착을하여 2만원짜리민박을잡고
8만원 짜리 모듬회에.. 소주를 먹고 아침해가뜨는걸보고 친구3놈과
2만원짜리 방에서 잠을자다 오후 3시에일어나서 4시에 강릉 초당동? 순두부전골에 밥을먹고
오후 8시반에 서울에 다시도착을했는데... 저녘에 약속이있었거든요?
데이트약속이... -_-
근데 갑자기... 또 충동이일어나서 논현동에서 영화를보기로했는데....
어떻게하다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출발을해버렷네요...-_-
친구커플놈하고  2:2로 가서... 또.... 돈이후달리는관계로
조개구이小 광어한마리,우럭한마리,낚지한마리... 해삼은 뽀나쓰.. -_-;;
또해뜨는거 보고... 잠을자고 2시에일어나서 오는길에 영양굴밥 이 떙기길래
한그릇 비우고~ 서울에 도착을해서  바로 집가서 뻗어버렷네요...ㅋㅋㅋ
지금일어나서 글올리고..... ㅜ_ㅜ 차에가서 네비확인해보니
1박2일동안 1074 km -_-.... 우리스퐁이 힘내라고 불스원샷 한병먹이러 다녀올꼐요....


충동여행은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