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TV을 보니 여기 저기서 손담비의 "미쳤어" 의 노래만 .....

평소 가요엔 관심이 없었는데...이젠 가사를 외울정도,,,,^^

그리고 약간의 중독성도 있어서 나 혼자 미쳤서 라는 노래를 부르곤 했죠,,ㅋㅋ

그런데........................

2009년 1월 1일....저녁시간

딸래미 장난감 사주러 홈***에 갔다가......그만...ㅡ.ㅡ;; 미친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혼자 "미쳤어" 노래를 부르며 잠시 전자 매장에 들러 구경만 하고 갈려고 했는데..

미쳤어의 노래에 중독이 됐는지 그만 50인지 PDP 지르고 말았습니다,,

가격은 인테넷 찾아보니 모델명 대비 손해본것은 없는것 같고,,,,,

막상 작은 집에 이 큰놈이 들어올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그리고 울 집사람도 걱정입니다,,,제일...(TV 들어오는 날  죽음임)

다음부턴 가요도 잘 선택해서 들어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