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배 누나네집......
- [서경]달려라 타조야
- 조회 수 408
- 2008.12.15. 22:25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저희 학교 선배누나네 집에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집에 컴퓨터가 이상하고, 샤워기에 누수,,
컴퓨터는 거의 다 고치고..마지막 휴대폰 사진을 컴으로 옮기기 위해 모토로라에서 무슨 프로그램 받아 까는데..
다운되더니..부팅 안되고..(첫번째 사고..)
포멧하고 다시 프로그램 설치해서 그래픽하고 사운드카드 잡고..인터넷 되게 해놓고 오늘 컴 수리는 여기까지..
그리고 나서 샤워기 누수를 처리하기로 했지요
보아하니 고무패킹이 빠졌더라구요..다른걸로 대체해서 끼워넣고 꽉조이니....
분수처럼 샙니다..
너무 세게 조여서..아작이 났더라구요...(두번째 사고..)
그리고 오늘 나머지 컴에 깔 프로그램 가져와서 설치..
설치하는 시간에 샤워꼭지 바꿔다는데..
샤워기 분무방향 거꾸로 잡고 틀어서 나홀로 옷입고 샤워..(세번째 사고..)
다 마치고 나오는데..
화장실 곳곳에 기르는 멍멍이 오줌이 있길레..
까치발 들고 나오다가 화장실 바닥에 깔린 나무깔판 작살..
제가 몸 무게가 쫌 나가다보니..ㅋ
(네번째 사고..)
아..;;
이틀동안 사고만 치고 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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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으흥흥흥흥..ㅋㅋㅋ
역시나 다들 사고 이야기시군용....ㅋㅋㅋㅋㅋㅋ
알고 지낸지 몇년 되는..그런 선배누나 입니다...ㅎㅎ
올해 35살이시니 저와의 사고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ㅋ
그리고 다섯번쨰 사고는 없었습니다..ㅋㅋ
역시나 다들 사고 이야기시군용....ㅋㅋㅋㅋㅋㅋ
알고 지낸지 몇년 되는..그런 선배누나 입니다...ㅎㅎ
올해 35살이시니 저와의 사고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ㅋ
그리고 다섯번쨰 사고는 없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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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요즘은 35살 누님이시면 펄펄 나실 나이실텐데.......... 아 피끓는 청춘~~~~~~~~ 또.................... 이상한 생각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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