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가기싫어요..
- [서경]비광
- 조회 수 304
- 2008.11.27. 13:04
언젠가 부터 처가에 가는게 싫어졌어요 뭐 장인을 보러가는건 상관없는데
결혼전부터 결혼하고난후 무슨날에 식구들 모이면 지금집사람에 친오빠가 있는데 저보다 한살이 어리거든요
뭐 결혼 한지는 6년정도 된(형님)처남이죠...
근데 군대식으로 후임병 다루듯 잘해 그래 앞으로 보겠어 이렇게 저를 훈계하는데
아~!!!!!!!!!!!!!!!!!!!!!!!!!!!!!!!!!!!!!!!!!!!!!!!!!!!!!!!!!!!!!!!!!!!!!!!!!!!!!!!!!!!!!!!!!!!!!!!!!
솔직히 정말 끓어 오르네요 아무리 가족계열순으로는 제가아래라 하지만 (요즘세상에....)
보기만하면 저테스트한다고 소주맥주썩은 소맥으로 시작하여 둘중하나 쓰러질때 까지 먹자고 하는데
오기가있어분을참으며 두번먹어 두번 넉 따운 시키긴 했지만 어제도 그러네요........
결혼후 정리밀린일 거기에 매일술로 요즘 컨디션이않좋아서 요즘 넘 무리해서 오늘 은 그만 하시고 나중에
먹겠습니다 했더니...........
어......그래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그래 그정도밖에 안되지 누군안힘든가...혼자만 일하나 결혼안해봤나.....이렇게 말을 하네요
이거 머지않아 제분을 못참고확실수하고경찰서 가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제 자신이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ㅡ.ㅡ;; 아!젠장
결혼전부터 결혼하고난후 무슨날에 식구들 모이면 지금집사람에 친오빠가 있는데 저보다 한살이 어리거든요
뭐 결혼 한지는 6년정도 된(형님)처남이죠...
근데 군대식으로 후임병 다루듯 잘해 그래 앞으로 보겠어 이렇게 저를 훈계하는데
아~!!!!!!!!!!!!!!!!!!!!!!!!!!!!!!!!!!!!!!!!!!!!!!!!!!!!!!!!!!!!!!!!!!!!!!!!!!!!!!!!!!!!!!!!!!!!!!!!!
솔직히 정말 끓어 오르네요 아무리 가족계열순으로는 제가아래라 하지만 (요즘세상에....)
보기만하면 저테스트한다고 소주맥주썩은 소맥으로 시작하여 둘중하나 쓰러질때 까지 먹자고 하는데
오기가있어분을참으며 두번먹어 두번 넉 따운 시키긴 했지만 어제도 그러네요........
결혼후 정리밀린일 거기에 매일술로 요즘 컨디션이않좋아서 요즘 넘 무리해서 오늘 은 그만 하시고 나중에
먹겠습니다 했더니...........
어......그래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그래 그정도밖에 안되지 누군안힘든가...혼자만 일하나 결혼안해봤나.....이렇게 말을 하네요
이거 머지않아 제분을 못참고확실수하고경찰서 가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제 자신이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ㅡ.ㅡ;; 아!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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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2008.11.27.
2008.11.27.
13:09
2008.11.27.
2008.11.27.
물론 사랑하는 아내의 오빠이니... ^^* 사이좋게 지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힘드시면, 초장에 정중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몇년 속썩는거보다... 당시에 잠깐 서로 기분나쁘더라도...
하루이틀 보고 지낼 사람은 아니니... 좋게 말로다가...
힘드시면, 초장에 정중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몇년 속썩는거보다... 당시에 잠깐 서로 기분나쁘더라도...
하루이틀 보고 지낼 사람은 아니니... 좋게 말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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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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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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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2008.11.27.
13:23
2008.11.27.
2008.11.27.
한살 어려도 손윗 사람인것엔 변함이 없는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그와의 대결을 선택하는게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대결에서 이겼다 한들..훗날..
첫째로 내 아내와..
둘째로 내 아내의 부모님..엮여있는 그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쉽지 않을듯..
아무리 못나고, 못된 그라도..
결국..
내 아내의 핏줄..-_-
냉정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그와의 대결을 선택하는게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대결에서 이겼다 한들..훗날..
첫째로 내 아내와..
둘째로 내 아내의 부모님..엮여있는 그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쉽지 않을듯..
아무리 못나고, 못된 그라도..
결국..
내 아내의 핏줄..-_-
13:28
2008.11.27.
2008.11.27.
13:30
2008.11.27.
2008.11.27.
13:35
2008.11.27.
2008.11.27.
13:36
2008.11.27.
2008.11.27.
어르신들의 중재가 필요한듯합니다.
요즘은 가족관계가 높다해도 나이가 위이면 윗사람 대우 해주는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윗어르신들의 중재가 있어야 할듯 한대요
요즘은 가족관계가 높다해도 나이가 위이면 윗사람 대우 해주는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윗어르신들의 중재가 있어야 할듯 한대요
13:37
2008.11.27.
2008.11.27.
꿈꾸는 자님 안그래도 몇번 그렇게 말을 했었지요.....하지만 본인은 인정하기 싫은듯 표현했다 하더군요 -.-
어제도 술 그만 먹이라고 몇번을 말하다 결국 둘이 말다툼.........집에와 전화통화하면서 까지도 티격태격
중간에서 참 난감하더군요 ㅠㅠ
어제도 술 그만 먹이라고 몇번을 말하다 결국 둘이 말다툼.........집에와 전화통화하면서 까지도 티격태격
중간에서 참 난감하더군요 ㅠㅠ
13:37
2008.11.27.
2008.11.27.
술은 이기시니까 술로 몇번 더 이겨주시고..
와이프에게 말씀을 해보세요~
저같으면 앞으로 쭉 이렇게 지내기보단 와이프나 형님에게 말해볼듯한데요..
와이프에게 말씀을 해보세요~
저같으면 앞으로 쭉 이렇게 지내기보단 와이프나 형님에게 말해볼듯한데요..
13:39
2008.11.27.
2008.11.27.
요새 세상에도 아직 나이보다 서열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다니 쩝~~
형 그 처남 나 좀 소개시켜줘요... 제가 죽기직전까지 먹여서 다시는
술소리 못하게 만들어줄게요.
이럴땐 장인,장모님이 터치를 좀 해주셔야되는데...
형 그 처남 나 좀 소개시켜줘요... 제가 죽기직전까지 먹여서 다시는
술소리 못하게 만들어줄게요.
이럴땐 장인,장모님이 터치를 좀 해주셔야되는데...
13:42
2008.11.27.
2008.11.27.
13:58
2008.11.27.
2008.11.27.
이런......
전 다행히도
처가에 집사람 오빠가 2분 계시는데...
다 저보다 형님들이시라.....
.
.
.
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전 다행히도
처가에 집사람 오빠가 2분 계시는데...
다 저보다 형님들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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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14:01
2008.11.27.
2008.11.27.
14:13
2008.11.27.
2008.11.27.
저도 나중에 걱정이네요..
위로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 언니는 저하고 동갑, 오빠는 저보다 한살 어린데..
그나마 다행인건..비광님 처남(?)처럼 그렇게 서열 따지진 않는 거 같아서..
아직은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걱정해주시는데.. 위에 어느분은 적(?)이네요..ㅋㅋ
위로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 언니는 저하고 동갑, 오빠는 저보다 한살 어린데..
그나마 다행인건..비광님 처남(?)처럼 그렇게 서열 따지진 않는 거 같아서..
아직은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걱정해주시는데.. 위에 어느분은 적(?)이네요..ㅋㅋ
14:15
2008.11.27.
2008.11.27.
14:25
2008.11.27.
2008.11.27.
14:44
2008.11.27.
2008.11.27.
15:03
2008.11.27.
2008.11.27.
초장아니까....괜히 군기(?)잡는다고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여동생 남편인데 나이도 한살 많고해서....괜히 자격지심? 바슷한 심정으로....
'강한 오빠'라는걸 보여주어 여동생을 '보호'한다는 심정 그런거...
그런 오빠라는 걸 보여 주는 방법으로 술이 쎄다는 거라도 보여주는 걸로 일단 표출되는 것일테고...
일단 술에 지는걸로 해 봐봐.
몇 잔 먹고 뻗는 척...행님이 이겼다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보고...
나중에 다른 문제로 시비? 걸면 그 때 달리 대응하면 될지몰러.
그렇다면 그건....세월이 약인디....비슷한 나이는 친해지면 말 트고 지내지....
그래서 처가집 족보는 개족보?라는 말도있구...
여동생 남편인데 나이도 한살 많고해서....괜히 자격지심? 바슷한 심정으로....
'강한 오빠'라는걸 보여주어 여동생을 '보호'한다는 심정 그런거...
그런 오빠라는 걸 보여 주는 방법으로 술이 쎄다는 거라도 보여주는 걸로 일단 표출되는 것일테고...
일단 술에 지는걸로 해 봐봐.
몇 잔 먹고 뻗는 척...행님이 이겼다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보고...
나중에 다른 문제로 시비? 걸면 그 때 달리 대응하면 될지몰러.
그렇다면 그건....세월이 약인디....비슷한 나이는 친해지면 말 트고 지내지....
그래서 처가집 족보는 개족보?라는 말도있구...
15:20
2008.11.27.
2008.11.27.
15:21
2008.11.27.
2008.11.27.
언젠가 그런 이야기 들었네요 나이는 한살어리지만 가족간에서는 윗사람이니깐
군기함 잡을것이라고 .............(오빠를 두번째 봤을때)
진짜 이제두손 두발 들고 졌다하고.. 그냥 술한잔 하며 편히 지내자고 이아ㅇㅑ기 하면 들어줄려나 몰겟네용 ㅜㅠ
몰겠어용 참다 안되면 걍 같이 반말하고 싫음 오빠 안볼려구요.......
군기함 잡을것이라고 .............(오빠를 두번째 봤을때)
진짜 이제두손 두발 들고 졌다하고.. 그냥 술한잔 하며 편히 지내자고 이아ㅇㅑ기 하면 들어줄려나 몰겟네용 ㅜㅠ
몰겠어용 참다 안되면 걍 같이 반말하고 싫음 오빠 안볼려구요.......
15:56
2008.11.27.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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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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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2008.11.27.
17:28
2008.11.27.
2008.11.27.
비광님에 비하면 전 복받은 거네요 저희 와이프가 친가쪽에서는 첫번째라서 다들 저보다 어립니다
그래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한번 심각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한번 심각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1:47
2008.11.27.
2008.11.27.
23:16
2008.11.27.
2008.11.27.
23:50
2008.11.27.
2008.11.27.
서로서로 존중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왜그럴까요..쩝.
서로 만나면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말이죠.. 가족이니까..
와이프가 나서기도 그렇고..
장인어른이나 장모님께서 교통정리 해주시면 참 좋을듯 한데요...
결국은 두분께서 솔직하게 사나이대 사니이로..
말씀한번 해보시는게 맞을것 같기도하고요. ^^
서로 만나면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말이죠.. 가족이니까..
와이프가 나서기도 그렇고..
장인어른이나 장모님께서 교통정리 해주시면 참 좋을듯 한데요...
결국은 두분께서 솔직하게 사나이대 사니이로..
말씀한번 해보시는게 맞을것 같기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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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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