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음.. 와이프가 애를 잡네요 ㅡㅡ;
- [서경]로매드
- 조회 수 219
- 2008.11.17. 22:37
음.. 애랑 놀아 주려고 일찍 퇴근하고 왔는데
와이프가 애 공부 시킨다고 좀 이따가 놀라고 해서 스포티지 눈팅한지가 벌써 2시간 ㅡㅡ;
끝난거 같아서 나가보니 한권더 해야 한다네요 ㅜ.ㅜ
그래서 맥주 들고 안방 컴퓨터에 앉아서 눈팅중이네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애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4살인데 못하면 혼내가면서 하는데 애가 몰 안다고...
전에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고 하니 그럼 나보고 가르키던가 하는데 할말이없더군요.
제가 회사가 양재동이라서 의정부로 퇴근하면 일찍와도 8시에서 9시라서 애랑 놀아줄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하여튼 요즘 엄마들 교육열 죽이네요.. 울 와이프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지금도 애를 혼내네요.. 에휴...
그냥 혼자 신세한탄 해봤습니다..
와이프가 애 공부 시킨다고 좀 이따가 놀라고 해서 스포티지 눈팅한지가 벌써 2시간 ㅡㅡ;
끝난거 같아서 나가보니 한권더 해야 한다네요 ㅜ.ㅜ
그래서 맥주 들고 안방 컴퓨터에 앉아서 눈팅중이네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애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4살인데 못하면 혼내가면서 하는데 애가 몰 안다고...
전에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고 하니 그럼 나보고 가르키던가 하는데 할말이없더군요.
제가 회사가 양재동이라서 의정부로 퇴근하면 일찍와도 8시에서 9시라서 애랑 놀아줄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하여튼 요즘 엄마들 교육열 죽이네요.. 울 와이프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지금도 애를 혼내네요.. 에휴...
그냥 혼자 신세한탄 해봤습니다..
댓글
10
[서경]희원이아빠
[서경]늑투™
[서경]로매드
[서경]사이보그철이
[서경]로매드
[서경]늑투™
[서경]바티스타™
[서경]Maria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곽경사
22:51
2008.11.17.
2008.11.17.
22:53
2008.11.17.
2008.11.17.
늑투님 안주무시고 계시네요 ^^
이번주 금요일날 쇠주한잔 하시는건지요?
그날은 차 놓고 택시타고 가겠습니다.
제가 그날 출장갔다가 7시나 8시쯤 의정부 도착 예정이네요..
이번주 금요일날 쇠주한잔 하시는건지요?
그날은 차 놓고 택시타고 가겠습니다.
제가 그날 출장갔다가 7시나 8시쯤 의정부 도착 예정이네요..
22:56
2008.11.17.
2008.11.17.
23:00
2008.11.17.
2008.11.17.
23:12
2008.11.17.
2008.11.17.
00:21
2008.11.18.
2008.11.18.
08:08
2008.11.18.
2008.11.18.
08:53
2008.11.18.
2008.11.18.
09:02
2008.11.18.
2008.11.18.
10:52
2008.11.18.
2008.11.18.
애 너무 주늑들게 하지 않으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