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산다녀왔습니다..(2만 돌파^^)
- [서경]창도리
- 조회 수 95
- 2008.11.17. 10:12
지난주말 지인의 결혼식으로 부산다녀왔습니다..
이번 주행은 완전 안전운행모드로.. 여태 이렇게 답답하게 간적은 없는데..
스포넷 활동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규정속도준수..과속운행금지..안전운행 ㅋㅋ
역시 규정속도를 지키니 연비는 상당히 나오네요.. 약 18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토요일 아침일찍 서울출발해서 부산도착하니 11시30분.. 결혼식 참석하고.. 태종대 잠깐 들러서..
산책하고.. 광안리에서 야경보고 언양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모래사장을 좀 걸었네요..
몇일전 KBS에서 VJ특공대를 보니.. 요즘 영덕,울진에서 홍게가 철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영덕으로 출발했습니다..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부근에 방이 없데요..무지 비쌉니다..
담날 강구에서 홍게 맛있게 먹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무지 막히네요..
충주까지는 무리없이 왔는데.. 여주부근부터 동서울까지 약 3시간정도 걸리네요..
고속도로 빠졌다가 국도갔다가 다시고속타고.. 국도타고를 반복했는데..어디든 마찬가지네요..
여기서 느낀건.. 어디든 한곳만 고집하지 입니다..톨게이트 나오고 진입하는 시간들 장난아니네요..후회막심^^
끝내 영덕에서 1시에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었네요..
참으로 힘든 주말 이었습니다.. 올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그런거 같네요.. 주말동안 1,000km 주행했구요..
1년 2개월만에 2만키로 돌파했습니다..
이번여행동안 스포넷 차량은 2대 보았습니다.. 부산에서 1대, 충주휴게소(상행)에서 1대..
부산에서는 정모가 있어서 못볼줄 알았는데.. 광안리부근에서 보았네요.. 깜장스포에 여성분..
CB도 달고 이것저것 붙이고 있길래.. 아는척할려고 하니.. 여성분에 핸드폰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차가 꽉 막혀있었으나.. 저는 좌회전신호라.. 눈인사도 못하고 그냥 주행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충주휴게소에서 주차된 회색티지를 보았네요..
역시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출발을 하셨네요.. 3657번인가 그랬는데.. 일부러 바로 옆에 주차했는데..
기다릴려다 화장실이 급해서 다녀오는 사이.. 저 멀리 떠나가고 있네여.. ㅋㅋ
이번주말 힘든 주행을 마치고 어제 전 바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번 주행은 완전 안전운행모드로.. 여태 이렇게 답답하게 간적은 없는데..
스포넷 활동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규정속도준수..과속운행금지..안전운행 ㅋㅋ
역시 규정속도를 지키니 연비는 상당히 나오네요.. 약 18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토요일 아침일찍 서울출발해서 부산도착하니 11시30분.. 결혼식 참석하고.. 태종대 잠깐 들러서..
산책하고.. 광안리에서 야경보고 언양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모래사장을 좀 걸었네요..
몇일전 KBS에서 VJ특공대를 보니.. 요즘 영덕,울진에서 홍게가 철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영덕으로 출발했습니다..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부근에 방이 없데요..무지 비쌉니다..
담날 강구에서 홍게 맛있게 먹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무지 막히네요..
충주까지는 무리없이 왔는데.. 여주부근부터 동서울까지 약 3시간정도 걸리네요..
고속도로 빠졌다가 국도갔다가 다시고속타고.. 국도타고를 반복했는데..어디든 마찬가지네요..
여기서 느낀건.. 어디든 한곳만 고집하지 입니다..톨게이트 나오고 진입하는 시간들 장난아니네요..후회막심^^
끝내 영덕에서 1시에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었네요..
참으로 힘든 주말 이었습니다.. 올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그런거 같네요.. 주말동안 1,000km 주행했구요..
1년 2개월만에 2만키로 돌파했습니다..
이번여행동안 스포넷 차량은 2대 보았습니다.. 부산에서 1대, 충주휴게소(상행)에서 1대..
부산에서는 정모가 있어서 못볼줄 알았는데.. 광안리부근에서 보았네요.. 깜장스포에 여성분..
CB도 달고 이것저것 붙이고 있길래.. 아는척할려고 하니.. 여성분에 핸드폰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차가 꽉 막혀있었으나.. 저는 좌회전신호라.. 눈인사도 못하고 그냥 주행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충주휴게소에서 주차된 회색티지를 보았네요..
역시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출발을 하셨네요.. 3657번인가 그랬는데.. 일부러 바로 옆에 주차했는데..
기다릴려다 화장실이 급해서 다녀오는 사이.. 저 멀리 떠나가고 있네여.. ㅋㅋ
이번주말 힘든 주행을 마치고 어제 전 바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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