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으로 오랜만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스포넷 가입후 몇번은 후기를 올렸으나 너무 자주 번개를 다녀서 인지 어느때부터 후기를 안적게 되더라고요.ㅋㅋ

근데 오늘은 포인트 획득을 위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날씨도 춥고 해서 해물찜이나 먹자는 은평의 큰형님께서 문자를 날려주시고 신선한 해물이 땡겨 50키로를 달려갔죠.

은평 티스테이션에 도착할쯤 전화한통 날려주신 결과 해물보다 더 신선한 회로 급변경되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항상 가던 회 센타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나오기 시작한 회들.....(광어.방어.도미.오징어.전복........)

배가 살짝 터질라는 듯한 느낌을 뒤로 한체 뭐가 그리 바쁘셨는지 당구장으로 고고씽~~~

역시나 저는 승리였습니다.ㅋㅋㅋ

회도 맛나게 먹고..당구도 정말 잼나게 치고 온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나도 경기가 안좋고 힘든나머지 회원님들 어깨가 축~~~쳐저 있지는 않은지 모르겟네요..

힘내시고 화팅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함께 해주신 여러 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담에 또 뵈요..
(테리윤님.카이트님.센스티지님.안졸리나졸려님.고나니님.깨비님.짱구형님.후니님.돼량이님.랩찬님.샤뱡환이님.IQ young님.황도님...)빠진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