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모 다녀와서 출근해서야 글을 올리네요^^

임신한 와이프와 전정모에 참석해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데리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같이 모여 세차하고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카이트님과 대검중부수님 많은 사람을 만나
그룹주행도 해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아 참고로 와이프가 차에 제가 돈쓰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먼저 CB장착을 추천하더군요
하나 건졌습니다.   이유는 외각타고 중부고속도로로 이동중 쌰방환이와 저만 다른곳으로 빠졌다가 후진으로
힘들게 돌아 나왔죠^^  그리고 님들이 하는 무전소리가 궁금하다고 꼭 장착하라고 하더군요
암튼 넘 저나 와이프한테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담음 정모에는 공주님 한명 추가 되어서 참석 할꺼 같습니다.

이제 담음 정모나 은평 번개에서 님들을 볼수 있겠네요 ^^

힘든 월요일 화이팅하시고 일주일 잘보네세요^^  테리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