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금 생각해 보니...
오늘이 한글날이로군요~ㅡㅡ;;

무심결에 잊고있다가 그냥 넘어갈 뻔 했네요~
물론,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한들... 한글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일도 없지만...
그래도 오늘이 한글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한글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런지... 작게나마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하루 쉰다는 의미가 아닌,
한글의 정신을 자각하기 위해서라도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되었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그냥 한글날이고 해서... 긁적여봤습니다~

한글창제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수많은 선조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