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녁이 너무 길어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3
- 2008.10.04. 22:40
●토요일 저녁에 집에서 놀고 있으니
정말 시간이 너무 길고 안 가네요.......
텔레비전에는 취미가 없고................
그냥 컴퓨터나 기웃거리고 있네요.....
●낮에 잠시 산에 다녀 온 것 말고는
오로지 집안을 지키고 있으니.........
그동안 좀 무리한데다가....
수목금에 쉬지도 못하고..... 너무 바빴던 터라 오늘은 집에서
푹 쉬자고 했는데..집에 있다고 쉬는 게 쉬는 것은 아니네요....
완전 컨디션이 제로인데요........그래도.....
낮에는 선풍기 집어 넣고 냉장고도 좀 정리하고..............
●지금은 좀 심심해서 엠파스 톡에 들어가보니
재밌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 시집, 결혼 생활...이런 것들을 보고 있노라니
넘 재밌습니다. 인생의 한 단면들이 보여지는
듯하네요........
●저녁엔 올만에 부대 찌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몸에도 안 좋은 햄과 소세이지 넣고 라면도 넣고
콩통조림이 너무 들어가 약긴 텁텁해진 것 말고는
아주 맛있었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남은 찌개에
가래떡이나 넣고 먹어야겠어요....
●제가 제일 싫어라 하는 것이 부대찌개인데요.
물론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먹고나면 배부르고
느끼해서 좀 기분이 나빠서요......
ㅎㅎㅎㅎㅎ 아침에는 닭갈비 해먹었어요....
닭다리 양념에 고구마와 양파, 양배추 넣고 닭갈비를 해먹고..
점심엔 남은 닭갈비에 가래떡을 넣어서 먹구요...
완전 칼로리 높은 모드로만 갑니다.....
●주말이라 스포넷도 썰렁한데, 저녁은 무엇을 해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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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2008.10.04.
2008.10.04.
저같이 영맨들은 경기가 좋건 않좋건 하루가 무지 바쁩니다.
경기가 좋으면 덩달아 좋고 경기가 안좋으면 영업 활동등 하느라 바빠고 하루가 무지 바쁘고 힘듭니다.
경기가 좋으면 덩달아 좋고 경기가 안좋으면 영업 활동등 하느라 바빠고 하루가 무지 바쁘고 힘듭니다.
23:59
2008.10.04.
2008.10.04.
전 오늘 낮에 닭갈비 뷔페에서 만땅 먹고 왓습죠 ㅋㅋ
맛은 괜찮은 편이고 2인기본 15000원에 3인이상시 인당 6000원 입니다 ㅋㅋ
무제한 리필이고 밥도 꽁짜입니다 ㅋㅋ
맛은 괜찮은 편이고 2인기본 15000원에 3인이상시 인당 6000원 입니다 ㅋㅋ
무제한 리필이고 밥도 꽁짜입니다 ㅋㅋ
00:04
2008.10.05.
2008.10.05.
00:30
2008.10.05.
2008.10.05.
00:32
2008.10.05.
2008.10.05.
전 밤이 너무 깁니다. 아침 10시가 오긴 올라나요. ㅠ.ㅠ 야간근무자가 생일이라고 쉰다하여... 지금 근무중입니다. 내일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갈수가 없게 됐네요.
03:34
2008.10.05.
2008.10.05.
09:06
2008.10.05.
2008.10.05.
14:49
2008.10.05.
2008.10.05.
쌀국수는 포호야가 젤 나은 듯 합니다. 해물 칼국수에 오뎅과 맛살만 그득하니 왠말?....정말
국물이 아니더라구요......실내장식만 멋드러지게 해 놓으면 뭘하나요?
..........맛없는 쌀국수 먹느니, 차라리 쌀면을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할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