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쫌 괜찮아졌네요...^^
- [서경]발랄™
- 조회 수 115
- 2008.09.11. 19:15
요 몇일 무리해서 쫌 달렸더니.........몸이 많이 약해졌나봅니다...!! ^^
점심도 못먹어서...죽으로 때우고...(뭔놈의 죽이 이리 비싼지...ㅡㅡ;;) 건물 2층에 내과가서....진료받고...
궁뎅이에 주사한대 꾹~~맞고......약 지으러갔더니.....약국아줌마왈...
"요고 항셍제가 무지 강한건데....하루치만 지으셨네요...."
아줌마 말대로......약 봉먹고나니.....정신이 혼미해지더니...온몸에 기운이 서서히 빠지더니.........땀이 삐질 삐질.....
아픈데도 입으로는..."뭔놈의 약이 이리 강해"를 연실 연발하고......
결국 사무실 쇼파에 업어져.....한시간 가량 사경을 헤매고 나니.....온몸은 땀으로 흠뻑....젖어있고....
쇼파역시........땀이 송골 송골.....ㅋㅋㅋ
그래도 약먹고 나니 쫌 괜찮아졌네요.......나이가 있어서...약군에서 부르펜은 안주네여.....
원래 감기같은거 잘안걸리는데 한번 걸려버리면 지독하게 걸리는 성향이있어서.......ㅡㅡ;;
아무래도.......보약이나 한재 지어먹어야겠네요......저녁먹고....약먹어야되지만...지금 약먹으면 집에갈때 분명
운전 못할꺼같아서.....걍 집에가서 먹을랍니다..!! 오늘도 횐님들과 컨텍이 되기를 바라면서.....8시를 기다립니다..!!
낼 일어날수는 있을지 집에가자 마자 몸져 누워야겠네여....ㅎㅎㅎ
점심도 못먹어서...죽으로 때우고...(뭔놈의 죽이 이리 비싼지...ㅡㅡ;;) 건물 2층에 내과가서....진료받고...
궁뎅이에 주사한대 꾹~~맞고......약 지으러갔더니.....약국아줌마왈...
"요고 항셍제가 무지 강한건데....하루치만 지으셨네요...."
아줌마 말대로......약 봉먹고나니.....정신이 혼미해지더니...온몸에 기운이 서서히 빠지더니.........땀이 삐질 삐질.....
아픈데도 입으로는..."뭔놈의 약이 이리 강해"를 연실 연발하고......
결국 사무실 쇼파에 업어져.....한시간 가량 사경을 헤매고 나니.....온몸은 땀으로 흠뻑....젖어있고....
쇼파역시........땀이 송골 송골.....ㅋㅋㅋ
그래도 약먹고 나니 쫌 괜찮아졌네요.......나이가 있어서...약군에서 부르펜은 안주네여.....
원래 감기같은거 잘안걸리는데 한번 걸려버리면 지독하게 걸리는 성향이있어서.......ㅡㅡ;;
아무래도.......보약이나 한재 지어먹어야겠네요......저녁먹고....약먹어야되지만...지금 약먹으면 집에갈때 분명
운전 못할꺼같아서.....걍 집에가서 먹을랍니다..!! 오늘도 횐님들과 컨텍이 되기를 바라면서.....8시를 기다립니다..!!
낼 일어날수는 있을지 집에가자 마자 몸져 누워야겠네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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