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아지 없애는 방법 좀.....
- [서경]봉구
- 조회 수 247
- 2008.09.05. 13:03
화이트포메를 9개월째 키우고 있습니다...
-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강아지를 사준다는 각서를 적었는데 뭐 그렇죠...(당근 어겼다는...)
- 문제
1. 강아지만 사주면 자기가(와이프) 다 관리하고 잘키우겠다고 하였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아예 신경 안씀)
목욕..산책..병원..배변패드 청소..사료 챙겨주는거..물끓여 주는거... 다 제가 합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집에서 나가면 막 짓고 웁니다..-_-;;
2. 맞벌이를 하느라 배변 훈련을 제대로 못시켜줬더니 아직도 못가림.. 두루마리 화장지 개눔의 식히땜에 다씀...
어디 위탁 교육을 보내야 하나...ㅠㅠ
3. 요즘 털이 넘흐 많이 빠짐...울타리에 가둬 놨더니 스트레스성 탈모로 보임...
4. 강아지 키우기 넘흐 귀찮음.....
키우기 넘흐 싫은데... 어케 와이프 맘안상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없나요??
다큰놈 어따 팔기도 뭐하고.... 후미~
-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강아지를 사준다는 각서를 적었는데 뭐 그렇죠...(당근 어겼다는...)
- 문제
1. 강아지만 사주면 자기가(와이프) 다 관리하고 잘키우겠다고 하였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아예 신경 안씀)
목욕..산책..병원..배변패드 청소..사료 챙겨주는거..물끓여 주는거... 다 제가 합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집에서 나가면 막 짓고 웁니다..-_-;;
2. 맞벌이를 하느라 배변 훈련을 제대로 못시켜줬더니 아직도 못가림.. 두루마리 화장지 개눔의 식히땜에 다씀...
어디 위탁 교육을 보내야 하나...ㅠㅠ
3. 요즘 털이 넘흐 많이 빠짐...울타리에 가둬 놨더니 스트레스성 탈모로 보임...
4. 강아지 키우기 넘흐 귀찮음.....
키우기 넘흐 싫은데... 어케 와이프 맘안상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없나요??
다큰놈 어따 팔기도 뭐하고.... 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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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2008.09.05.
2008.09.05.
13:06
2008.09.05.
2008.09.05.
13:12
2008.09.05.
2008.09.05.
13:12
2008.09.05.
2008.09.05.
아,, 그냥 애 가지기 전까지 키워야 하나 보군요...ㅠㅠ
센스티지님 강아쥐는 접때 보니깐 말 잘듣는거 같던데...
오늘 털이나 한번 쭉 밀어주고 와야겠어요....
에휴~ 귀엽긴 귀여운 넘인데,,,,
센스티지님 강아쥐는 접때 보니깐 말 잘듣는거 같던데...
오늘 털이나 한번 쭉 밀어주고 와야겠어요....
에휴~ 귀엽긴 귀여운 넘인데,,,,
13:19
2008.09.05.
2008.09.05.
훈련소에 잠시 맡겨놓으시면 배변훈련, 복종훈련,등등 완벽히 되어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닌가...?? ㅡㅡ
개를 키우고싶지만 집에 돌봐줄사람이 없어서....ㅎㅎㅎ
개를 키우고싶지만 집에 돌봐줄사람이 없어서....ㅎㅎㅎ
13:25
2008.09.05.
2008.09.05.
13:26
2008.09.05.
2008.09.05.
13:27
2008.09.05.
2008.09.05.
13:30
2008.09.05.
2008.09.05.
짝퉁이~엄청뺀질이에 까칠리예요 ㅋㅋㅋ
아는분은 다~알아요^^
하지만..사랑스러운 넘이랍니다.ㅋㅋ
배변훈련 잠깐입니다..일주일만 노력해보세용^^
아는분은 다~알아요^^
하지만..사랑스러운 넘이랍니다.ㅋㅋ
배변훈련 잠깐입니다..일주일만 노력해보세용^^
14:19
2008.09.05.
2008.09.05.
14:30
2008.09.05.
2008.09.05.
쩝...저는 제가 키우고 싶은데 와잎님께서
"그러면 똥치우고 밥먹이고 청소하고 오빠가 다 할거면 키워~~~"
그리고 애 태어나면 못키워....(12월에 애기가 나옵니다 - -;;)
그냥 깨갱이죠.... 애플 토이 푸들.....키우고 잡다......힝~~~
"그러면 똥치우고 밥먹이고 청소하고 오빠가 다 할거면 키워~~~"
그리고 애 태어나면 못키워....(12월에 애기가 나옵니다 - -;;)
그냥 깨갱이죠.... 애플 토이 푸들.....키우고 잡다......힝~~~
15:20
2008.09.05.
2008.09.05.
훈련소에서 배변훈련해두 집에오면 또 달라집니다.
주인의 따뜻한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죠....
강아지를 하나키우신다 생각하심안되고 애기를 하나 낳았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로 아내분께 같이 키울게아니라면 더 좋은 주인을 찾아주는게 어떻겠냐고 상의해보세요..
강아지는 애견이아니라 가족입니다.^^
주인의 따뜻한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죠....
강아지를 하나키우신다 생각하심안되고 애기를 하나 낳았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로 아내분께 같이 키울게아니라면 더 좋은 주인을 찾아주는게 어떻겠냐고 상의해보세요..
강아지는 애견이아니라 가족입니다.^^
16:16
2008.09.05.
2008.09.05.
21:02
2008.09.05.
2008.09.05.
전 어릴때부터..
집에 워낙 개들이 많았었지요..
큰개부터 시작해서 작은개들까지.. 주루룩!
집밖에도 키웠고, 집 안에도 키웠고..
개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닭, 토끼도 많았구요..
뭐 지금 아파트 살아서도 좀 그렇지만,
집사람이 워낙 동물을 싫어해서.. ㅎㅎ
아무리 사람이 개와 친근하다고 하지만, 개는 개입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개는 개답게 커야 정상적인듯.. ㅋㅋ
개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보인다고요? 으하!~
배변훈련은 사람과 같이 살려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고..
원래 개는 여기저기 오줌 찍찍 갈기면서 영역표시하는게 정상입니다.
전 마당 있은 집으로 이사가면, 몇마리 키워볼라고용.. ^^
글 적다보니 무슨말을 하고 있는겨? 에공.. ==3=3=3=33333=3333
집에 워낙 개들이 많았었지요..
큰개부터 시작해서 작은개들까지.. 주루룩!
집밖에도 키웠고, 집 안에도 키웠고..
개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닭, 토끼도 많았구요..
뭐 지금 아파트 살아서도 좀 그렇지만,
집사람이 워낙 동물을 싫어해서.. ㅎㅎ
아무리 사람이 개와 친근하다고 하지만, 개는 개입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개는 개답게 커야 정상적인듯.. ㅋㅋ
개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보인다고요? 으하!~
배변훈련은 사람과 같이 살려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고..
원래 개는 여기저기 오줌 찍찍 갈기면서 영역표시하는게 정상입니다.
전 마당 있은 집으로 이사가면, 몇마리 키워볼라고용.. ^^
글 적다보니 무슨말을 하고 있는겨? 에공.. ==3=3=3=33333=3333
11:02
2008.09.06.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