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최강 스포넷" 서경방 출석부&출근부 ♥
- [서경]702『특공』
- 조회 수 146
- 2008.09.03. 11:06
생각을 해보았다..
행복한게 뭔지..
사는게 뭔지..
오늘이 우울하고. 어두운 하루면
분명..내일은 더 밝은 날이 올것이다..
오늘 태양이 뜨고 지고 내일 다시 태양이 뜨고 지는것처럼..
행복도 항상 행복 할순 없는거 같다..
항상 불행하다면..분명... 살아 있는 사람들은 결코 없을것이다..
항상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분명..살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을것이다.
또..항상 행복하다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정말 남부러울거 없이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좋겠지만은..
또한..행복함도 매일과 같다면... 역시... 지금 느끼는게 행복함인지.. 모르고 지낼것이다
누구든.. 많으면.. 배부르고.. 없으면 원하는 법이다.
행복함도 행복함이 넘치면.. 무덤덤해지는 것 인거 같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곁에 있을땐 모르는게 사랑이다.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였는지 얼마나 사랑한 사람이였는지...
그래서 소중한 사람은... 곁을 떠나고 난 후에..알게되는것이고.. 후회를 하게되는것이다...
요즘...난 정말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지금의 내가 너무 행복해서..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어제의 행복이함이 오늘과 같아서.. 보통하루인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지..
그렇게 생각해보니..
난..정말 행복한 사람인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자꾸.. 바라고 원할 수 밖에 없는지라..
오늘보다...다가오는 내일이.. 더 행복했음 바란다..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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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