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이어 펑크....
- [서경]민국™
- 조회 수 113
- 2008.08.27. 16:27
신나게 음악들으면서 출근하는길에 신호대기로 서있었습니다.
뒤차량 아저씨가 클락션을 빵빵거리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내리려는 모습이 보여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봤습니다.
아저씨왈 "빵꾸~ 빵꾸!" 하시는겁니다.
잽싸게 뒷바퀴를 봤더니... 바람이 좀 빠진 상태더라구요...
사무실에 가방만 던져두고 바로 나와서 때우고 왔습니다.
그런데 때우는게... 정말 쉬운거 같더라구요... 누런 고무 하나 슉 끼워넣고 5000원을 받네요...
대략 10cm정도되는 못이 박혀 있던데... 아찔하더군요...
좋은 아저씨 덕분에 위기 모면했습니다.
뒤차량 아저씨가 클락션을 빵빵거리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내리려는 모습이 보여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봤습니다.
아저씨왈 "빵꾸~ 빵꾸!" 하시는겁니다.
잽싸게 뒷바퀴를 봤더니... 바람이 좀 빠진 상태더라구요...
사무실에 가방만 던져두고 바로 나와서 때우고 왔습니다.
그런데 때우는게... 정말 쉬운거 같더라구요... 누런 고무 하나 슉 끼워넣고 5000원을 받네요...
대략 10cm정도되는 못이 박혀 있던데... 아찔하더군요...
좋은 아저씨 덕분에 위기 모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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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라고도 하져......그래도 다행이 안쪽 고무까지는 영향이없으셧나봐요...고무까지 뚫리면 갈아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정지중에 발견되 다행이네요....그 뒷차 아저씨 참 착하신분인듯..!! 전 예전에 여의도 한복판에서 사무실차(마티즈) 펑크나서....주행중 갑자기 걸컹거리더니 핸들조작이 안되고...갓길에 잽싸세 세우고 봤더니 뒷타이어 완전 작살났더라고요..결국은...보험회사부르고 스패어끼고..공업사가서 타이어교체하고 얼라이먼트보고 왔던 기억이...ㅎㅎ
16:31
2008.08.27.
2008.08.27.
16:40
2008.08.27.
2008.08.27.
예전에 스포끌기전 타이어에 빵구나서 가까운 정비소에 2번 정도 들어간듯 싶네요..
그때마다 지갑에 돈이 없어 카드로 결제할려고 했더니...
딱 이 표정으로 (ㅡㅂㅡ ) 으로...그냥 가세요~ 하더라고요...
2번다...그냥 가세요...(ㅡㅂㅡ )....
그때마다 지갑에 돈이 없어 카드로 결제할려고 했더니...
딱 이 표정으로 (ㅡㅂㅡ ) 으로...그냥 가세요~ 하더라고요...
2번다...그냥 가세요...(ㅡㅂㅡ )....
16:53
2008.08.27.
2008.08.27.
17:02
2008.08.27.
2008.08.27.
오우~ 딩구르르님 말씀을 진작 들었다면 ㅋㅋ
그래도 정말 다행이도 문제없이 해결되어서 좋네요... 그 아저씨에게 감사하단 말씀도 못했네요...
그런데 지렁이가 안전할까요?? 그거 보면서도 불안한게.... ^^
그래도 정말 다행이도 문제없이 해결되어서 좋네요... 그 아저씨에게 감사하단 말씀도 못했네요...
그런데 지렁이가 안전할까요?? 그거 보면서도 불안한게.... ^^
17:11
2008.08.27.
2008.08.27.
17:46
2008.08.27.
2008.08.27.
23:10
2008.08.27.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