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쉬는날이고 차도 더럽고해서 혼자 하려던차에
수원에서 세차번개를 한다길래 갔더랬죠.
사실 거리가 좀 되서 잠시 망설였지만 커피 한잔과 약간의 담소(?)와 더불어
세차하는게 좋아서 수원으로 고고했더랬죠.
도착하니 이미 세차중이신분들도 계시고....초저녁이라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세차후 왁싱작업하고 몇달전에 신청해놓은 프론트바이져를 장착했네요...
잿빛은색차량에 회색프론트바이져하니 잘 어울립니다.
모두 저녁식사전이라 근처 고기집에서 고기한접하고 저는 왔네요.
다른분들은 지금도 노래방이실듯...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PS 오늘 세차번개 오신분들
시연아빠님 햇살나무님 니키님 발랄님 토시리님 앙마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ㅎㅎㅎ